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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보건소,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난임으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성북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백드롭페인팅 미술치료, 부부 역할 교육 전문가 특강, 관계코칭, 명상, 원예치료, 난임 과정을 거쳐 부모가 된 선배와의 대화와 경험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난임부부의 정서적 회복과 부부관계 강화를 통해 가족 탄력성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성북구보건소 난임부부지원사업 대상 부부 6쌍으로 6회 모두 참석 가능한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성북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사후 자기효능감 및 가족관계 위기징후 척도 검사도 시행한다.이를 통해 난임부부의 정서 상태와 가족관계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성북구보건소는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한의약 난임 치료지원, 정 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영구 불임 예상 난자 정자 냉동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성북구가족센터 간 협업을 통해 의료와 정서를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성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주인 없는 간판 싹 정리한다 동작구, 장기방치 간판 특별정비
동작구가 장기간 방치된 노후, 위험 간판을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장기방치 간판 특별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주인 없이 3개월 이상 방치되고 있는 간판 노후, 위험으로 긴급 제거가 필요한 간판 범죄행위, 음란, 퇴폐 내용 간판 청소년 보호, 선도 저해 우려 간판 등 생활 속 위해요소로 판단되는 장기방치 간판을 사전 정비한다.정비 대상은 주민 신청 접수와 2인 1조로 편성한 현장조사반의 자체 조사를 병행해 선정한다.대상이 확정되면 전문업체가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사고 위험성이 높은 간판부터 우선 철거한다.간판 철거 신청은 5월 31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동작구청 8층 건설행정과 방문 접수 각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이메일 신청 우편 신청 홍보 포스터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신청 시에는 정비 대상 간판 건물주의 간판 철거 동의서와 간판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기간 방치된 간판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정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새단장한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데스커 가산점 가구 후원
금천구는 가구 업체 데스커 가산점이 지역 청년들의 활동 공간 개선을 위해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에 5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라운지를 청년 친화적인 학습 교류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데스커 가산점은 테이블, 의자, 수납 가구 등을 후원해 기존 노후 가구를 교체했다.이에 따라 라운지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학습과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박종혁 데스커 가산점 대표는 "청년들이 새롭게 단장된 라운지에서 영감을 얻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나가는 건강한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 지원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 제공과 커뮤니티 활동, 취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청년활동 거점 공간이다.데스커 가산점의 가구 지원으로 청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모임, 학습, 협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가구 교체를 통해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가산점 라운지의 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관악구, ‘2026년 마을관광해설사 도보투어’ 시작
관악구가 주민과 함께 관악의 숨은 매력을 걸으며 체험하는 '2026년 마을관광해설사 도보투어'를 본격 운영한다.'마을관광해설사 도보투어'는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안내를 받으며 관악구 곳곳의 수려한 숲길과 정겨운 골목길,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 자원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마을 이야기를 선사하는 힐링형 관광 콘텐츠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운영되는 도보투어는 총 4가지 특색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세부 코스는 낙성대 일대의 명소를 탐방하는 '강감찬 10리길'서울대학교 내 민주화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관악 민주주의 길'박종철 거리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관악 민주주의 길'삼성산 성지를 거닐며 마음의 평온을 찾는 '숨길, 쉼길, 순례길'이다.특히 삼성산 성지의 '숨길, 쉼길, 순례길'코스는 2018년도에 아시아 최초 교황청 공식 순례지로 선포가 된 바가 있는 만큼, 역사적 의미와 함께 자연 속에서 걷고 쉬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내실을 기했다.주제별 스토리텔링 해설과 명소별 체험 요소를 강화해 참가자들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관악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도보투어는 3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특히 참가자의 연령대나 별도 요청 사항에 맞춰 코스와 소요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투어 희망일 일주일 전까지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박준희 구청장은 "마을관광해설사 도보투어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관악의 숲과 골목을 누비며 진정한 쉼과 활력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도봉구, 연중 공백 없는 금연 환경 조성…분기별 집중단속
서울 도봉구가 간접흡연 민원다발 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분기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구는 단속 일정을 3월, 6월, 9월, 11월 등 분기별로 나눠 연중 공백 없는 금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집중단속은 간접흡연 피해 신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주요 단속 대상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교육환경 보호구역 등이다.올해 새롭게 금연구역 거리로 지정된 장소 등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분기별로 접수되는 민원 제기 사항과 현장 상황을 파악해 단속 장소와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변경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현재 구는 3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등 하교 시간 맞춤형 단속을 하고 있다. -
영등포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구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 중 96.94점을 기록하며 '최우수'등급을 받았다.이는 6년 연속 '우수'등급에서 한 단계 격상된 성과다.특히 사전정보공표와 고객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5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구는 정보의 성격에 따라 '일반행정', '재정금융'등 17개 분야로 정보를 세분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구 누리집에 게시함으로써 구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그 결과 '정보목록 공개율'93.2%를 기록하며 투명하고 선제적인 행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정보공개 청구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9.7점을 기록하며 구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구청 누리집 정보공개 게시판의 조회수 등을 반기별로 분석해 구민의 정보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구정 운영과 정보공개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구는 구민들이 별도의 청구 없이도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보공개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6년 연속 우수 등급에 이어 '최우수'등급이라는 성과는 구민의 알 권리와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구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구, 유가 불안정 속 관내 주유소 10곳 전수 점검
서울 중구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긴장 고조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 준수를 전수 점검했다고 밝혔다.점검 결과 위반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구는 지난 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서울시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관내 전체 주요소 10개소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점검반은 주유기와 주유소 외부 가격 게시판, 입간판 등에 판매가격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또한 실제 결제 가격과 외부 표시 가격이 일치하는지, 소비자가 가격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는지도 꼼꼼히 살폈다.그 결과 중구 관내 주유소는 모두 가격표시제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점검과 함께 국제유가 상승기에 편승해 과도한 가격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소에 협조를 요청하고 가격 정보를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3일까지 석유일반판매업소 5곳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주유소와 마찬가지로 가격표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시 시정 권고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정보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유가 변동성이 큰 시기에 구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 등 석유판매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322명 선발
서울 중구는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첫 장학생으로 32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장학금 규모는 약 2억8천만원이다.초 중 고등학생에게는 꿈드림 장학금 성적우수 장학금 특기적성 장학금 다문화 외국인 우수 장학금을, 대학생에게는 멘토링대학생 장학금 드림잡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한다.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중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초 중 고등학생 및 공고일 기준 중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또는 중구 소재 대학생이다.'꿈드림 장학금'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지속을 지원하며 '성적우수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문화 예술 체육 등 분야의 전국대회 및 도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는 '특기적성 장학금'을 준다.이와 함께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는 '다문화 외국인 우수 장학금'도 운영한다.대학생 대상으로는 중구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의 학습을 도우며 성실하게 봉사한 대학생에게 '멘토링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한다.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인 '드림잡 대학생 장학금'도 운영한다.장학생 신청은 학교장 및 동장 추천 등을 통해 이번 달 2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재단은 지난달 25일 제1회 정기 이사회를 열어 2026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의결했다.이밖에도 재단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진로 탐색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박장선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사업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가능성을 펼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곧 중구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과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어린이 대상 ‘제1회 강서 독후 감상화 공모전’ 개최
서울 강서구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두 달간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독후 감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구와 교보문고가 체결한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디지털 기기 사용과 미디어 노출이 점차 잦아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독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서다.참가대상은 2023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어린이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참가대상의 연령에 따라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총 세 개 부문으로 나누었으며 연령대별 인지발달 단계와 정서 수준을 고려해 강서구립도서관 사서가 엄선한 총 9권의 책을 주제 도서로 정했다.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연령에 맞는 부문별 주제 도서 1권을 읽고 책의 핵심 내용을 8절 도화지에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작품은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평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접수한다.접수된 작품은 창의성, 예술성, 도서 이해도,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3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2점 총 24점을 최종 선정한다.수상작으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강서구청장 상장과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수여할 예정이다.부문별 주제 도서 등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독후 감상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 활동과 더욱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노원구, 상반기 노원교육플랫폼 진학아카데미 운영.. 대입변화 대응
서울 노원구는 공신력 있는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노원교육플랫폼 진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전형 변화로 학생의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가 대입 준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구는 공교육 기반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교육과정 정보를 안내하는 진학아카데미를 마련했다.이번 상반기 진학아카데미는 3월 26일과 4월 2일 총 2회에 걸쳐 노원교육플랫폼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매회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현장 강의 방식으로 운영된다.3월 26일에 열리는 첫 강의는 '2028~2029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준비'가 주제다.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추천 강사인 정의여고 배필희 교사가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흐름과 중장기적인 입시 준비 방향을 설명한다.이어 4월 2일에는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과목 선택'을 주제로 혜성여고 이후민 교사가 강의를 진행한다.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육과정 변화와 과목 선택 전략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강의 신청은 3월 16일 오후 5시부터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강의별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일 인원의 대기 신청도 가능하다.신청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다.노원교육플랫폼은 학생과 학부모가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한 곳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교육지원 시설이다.진학학습상담, 대학생 학습 멘토링, 독서 프로그램, 부모 양육상담,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진로 학습 양육 전반에 대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교육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입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방향성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원교육플랫폼 진학아카데미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포구, 2026년 아파트 ‘공용시설 새단장’ 지원
서울 마포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유지 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구에서 지원해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마포구는 올해 3억5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 관리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5년 이내 지원금을 받지 못한 공동주택과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주요 지원 대상은 주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 보수 CCTV 설치 및 유지관리 재난 안전시설물 보수 보강 전기차 충전시설 예비시설 구축 등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이다.특히 구는 재난 안전시설물 보수와 전기차 충전시설 예비시설 구축 사업 등을 우선 지원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동주택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공동주택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마포구청 4층 주택상생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사업은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과 주택상생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26개 공동주택에 총 3억1405만원을 지원하며 노후 공용시설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2026 우리동네돌봄단 직무교육 실시
서울 용산구가 지난 10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내 고독사 위험가구를 돌보는 '2026년 우리동네돌봄단'43명을 대상으로 현장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돌봄단원들이 다양한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실제 돌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지침 교육으로 꾸렸다.교육은 업무 담당 팀장이 맡았다.주요 내용으로는 전화 및 방문 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법 상담 내용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호 원칙 욕설이나 성희롱 등 악성 민원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현장 밀착형 실무 지침을 다뤘다.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가구특성별 징후'를 상세히 안내했다.돌봄단 활동 중 위생 상태 불량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 학대 의심 흔적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 주정 의존 등 징후를 포착할 경우, 즉각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알리거나, 복지위기알림앱 129콜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똑똑용산'등을 통해 신속히 신고하는 절차를 숙지했다.교육에서는 폭염 한파 대비 안전수칙과 위급 상황 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올해 선발된 43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내 16개 전체 동에 배치돼 주 3일 월 48시간 이내로 활동한다.이들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민관계망 형성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동네돌봄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이웃들의 닫힌 문을 두드리고 마음을 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이번 직무교육을 바탕으로 단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행안부 장관상 받은 마포구 위기관리 매뉴얼, 지진 재난 훈련에 적용
마포구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통합지원본부'운영 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재난 현장에서는 구조 활동뿐 아니라 인력과 장비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대응이 동시에 이루어진다.이러한 재난 현장 지원을 총괄하는 곳이 바로 '통합지원본부'다.마포구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는 상황총괄 현장대응 자원지원 대민지원 등 기능별 실무반으로 구성돼 재난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상황총괄반은 현장 상황을 수집 분석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하며 현장대응반은 긴급 의료지원과 응급 복구, 주민 대피 지원 등을 담당한다.자원지원반은 인력과 장비, 자재 등 재난관리 자원을 지원하고 대민지원반은 이재민 구호와 생활 안정 지원 등 주민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이처럼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마포구를 비롯해 소방, 경찰, 군부대, 민간단체 등 각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지난 3일 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일대에서 지진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마포소방서와 마포경찰서 56사단 218여단 1대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마포구 지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바탕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해당 매뉴얼은 지진 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절차를 구체화하고 재난 피해자 심리 회복 지원 체계, 지역응급의료센터 의약품 지원, 민간 임시주거시설 지원 방안 등을 현장 중심으로 보완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훈련은 이러한 개선된 매뉴얼 내용을 실제 재난 상황에 적용해 보며 통합지원본부의 대응 역량과 현장 실행력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지진 피해 상황이 접수되자 구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상황을 공유하고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이어 이재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피해 건축물 위험도 평가단을 운영했으며 경찰은 현장 질서 유지를, 군부대는 잔해 수습을 맡는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지역 구민을 대상으로 지진 대비 행동요령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구는 오는 16일에도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서 통합지원본부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해당 훈련은 3D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지진과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현장 대응 기관 간 협력과 지원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지진 재난 대비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 모습. 마포구 자율방재단이 지진 대비 행동요령 캠페인을 실시했다.2025 위기관리 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용산구, 전국 최초 빅데이터 기반 ‘상권별 둥지 내몰림 위험도 분석 시스템’ 구축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별 둥지 내몰림 위험도 분석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임대료와 권리금이 상승하면서 오랜 기간 지역을 지켜온 영세 상인들이 밀려나는 이른바 '둥지 내몰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이에 용산구는 상권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골목상권의 급격한 재편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이번 분석은 관내 주요 상권 5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구는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연구원이 개발한 전문 지표를 행정에 접목했다.분석 지표는 상권의 활력과 변화를 보여주는 유동인구 가맹점 유입률 창 폐업 횟수 영업기간 매출액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구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약 2년간 상권 변화 추이를 분석해 위험 수준을 초기 주의 경계 위험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했다.분석 결과는 외부 공개용이 아닌 내부 검토 자료로 활용되며 구는 이를 토대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용산구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현장 대응으로 연결하기 위해 고위험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 간담회를 열고 상권 변화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용산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 간 상생 협의체를 구축하고 임대인 임차인 간 공감대 형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아울러 영세 상인의 실질적인 권리 보호를 위해 상가 임대차 갈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상가임대차분쟁상담센터'신설도 추진한다.구는 데이터 기반 위기 진단, 현장 소통, 전담 상담 창구 운영을 연계해 둥지 내몰림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시스템은 약 1억원이 소요되는 외부 연구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담당 공무원이 공공데이터와 무료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전 과정을 직접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는 예산 절감은 물론, 현장 중심의 실용 행정을 구현한 사례로 보고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시스템은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의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 상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