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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후위기 넘어 ‘기후재앙’ 미래 환경교육의 방향 제시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3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자문위는 충남교육청의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교육청의 추생태·환경교육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운영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참석 위원들은 9월까지 지속된 폭염 상황을 언급하며 기후위기를 넘어선 ‘기후 재앙’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 전반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회의 후, 위원들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의 생태환경배움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학생들이 주제별로 다양한 수목과 식물들을 체험하며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 시설로 온실과 체험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자문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제안과 정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충남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을 위해 2021년에 ‘2030학교환경교육종합계획’을 발표하고 4대 중점과제과 20개 추진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대전환 시대 교육 변화 예측과 대응 잰걸음
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내포, 논산, 천안 세 곳에서 “대전환 시대, 교육의 변화와 대응”이란 대주제로 하반기 찾아가는 충남교육정책마당을 개최한다.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정책연구소는 올 상반기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 ‘평가를 바꾸자’ 등을 주제로 교육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론을 주도했다. 이번에는 교육 개혁 30년을 돌아보는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여러 변화를 객관적 수치와 자료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성찰하는 가운데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며 충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현장 교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들이 참석하기 편한 지역을 찾아가며 교육정책마당을 펼치고 횟수도 대폭 늘렸다. 상반기에 찾아가는 교육정책마당에 호응과 참여도가 높았던 점을 고려했다. 10월 15일 내포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차 충남교육정책마당에서는 ‘교육개혁 30년, 한국 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김성식 서울교대 교수가 ‘통계로 본 2024년 한국 교육’, 이광호 전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이 ‘정책으로 본 2024년 한국 교육’, 김성근 청주교대 교수가 ‘5.31 교육 개혁 30년, 한국 교육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주제 강연하고 참석자와 토론을 벌인다. 10월 18일 논산 남부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열리는 2차 충남교육정책마당에서는 김성식 서울교대 교수의 주제 강연과 더불어 이쌍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저출산 정책과 교육의 미래’, 최지윤 군산월명중 교장이 달라진 학교문화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11월 1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차 충남교육정책마당에서는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가 ‘지방시대와 교육의 변화’, 홍창남 부산대 교수가 ‘대학체제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장승진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이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무전공 입학이 가져올 대학입시의 변화’ 주제 강연을 진행한 후 참석자들과 소통한다. 이영주 교육정책연구소장은 “바로 지금이 다가오는 2025년 이후의 교육변화를 예측하고 정책적 대응을 고민해야 하는 때임”을 강조하는 한편 “연구원들의 책상 위에서만 이루어지는 교육정책 연구가 아니라 현장과 소통하며 공론의 장을 열어가는 실효성 있는 연구와 현장성 있는 실천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마당’ 형식으로 하반기 마당을 확장했다”고 덧붙이며 충남교육공동체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미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장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정책연구소는 혁신미래교육의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충남교육정책마당을 준비했다 교육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교육정책마당에 충남교육공동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마감은 10월 7일까지다. -
우즈베키스탄 교육행정가와 교육감 연수단, 충남교육청 방문
충남교육청은 9월 24일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교육행정가와 교육감 연수단이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양국의 교육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충남교육청의 선진 교육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아산 모산초등학교, 아산 한들물빛유치원을 방문해 AI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첨단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수업과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방식은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에게 큰 감명을 줬다. 한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는 “충남의 혁신적이고 선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남교육청이 우즈베키스탄과 꾸준히 이어온 교육 협력의 연장선에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4월 우즈베키스탄 교사 4명을 초청해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배치해 한국어교육과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9월에는 초등교사 2명과 중등교사 2명을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에 파견해 IT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양국 학생들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적 성장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기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범죄 예방과 학생의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생활 정착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불법 합성물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을 위해 교원 대상 디지털 시민교육 세미나를 운영한다. 오는 10월 8일 15일 22일 3회에 걸쳐 교원의 인식 강화와 학생 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좌담이 진행된다. 이번 디지털 시민교육 세미나는 △디지털 안전, 청소년 디지털 범죄 예방 △딥페이크,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 △미디어 소통, 온라인의 우리 아이들 세 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10월 8일은 황인형 변호사가 딥페이크를 비롯한 청소년 디지털 범죄 주요 사례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10월 15일은 김명주 교수가 인공지능·디지털 시대에 딥페이크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10월 22일은 김아미 박사가 미디어 환경 속 청소년의 온라인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는 학생들의 새로운 문해력과 건강한 미디어 소통을 위한 지원을 제안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하고 교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1차, 2차는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하고 3차는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은 안내문의 큐알코드로 9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시민교육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범죄 예방에 대한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교사연구년 연구 교사 200명 선발 장기 재직 교사의 성장 지원에 노력
경기도교육청이 장기 재직 교사의 지속적 성장 지원을 위해 ‘2025 경기교사연구년 연구 교사’를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에 137명, 2024년에는 190명의 교사연구년 연구 교사를 선발해 왔다. 2025년에는 영역별로 교육경력 15년·25년 이상인 교사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영역 및 선발인원은 △교육연구 75명 △정책연구Ⅰ·Ⅱ 75명 △교육회복 연구 50명이다. 지원 가능 대상자는 도내 공립 유치원, 국·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원으로 영역별 교육경력 15년 이상 또는 교육경력 25년 이상 장기 재직한 교사다. 영역별 연구 주제는 △학급, 학교, 지역 단위 현장 밀착형 학생 교육연구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실행 및 효과 관련 연구 △정책부서 연계형 현안 연구 주제 △현장중심 교육력 회복을 위한 자율 연구 등이다. 희망 교사는 오는 10월 8일까지 학교가 속한 교육지원청에 영역별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심층 면접 심사 등 공정한 선발 과정을 거쳐 11월 중 최종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사연구년의 확대 운영으로 장기 재직 교사의 교육연구력 심화와 교직 효능감을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교직 단계 중 성숙기이자 학교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교사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해 성장하는 교직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사연구년 선발 교사를 대상으로 소통망을 구축하고 계절별 워크숍, 중간보고회, 최종 학술대회 개최 등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연구 기간 이후에는 연구보고서 공개 및 최종 학술대회 결과의 현장 공유로 교사의 연구력 심화 형성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수석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
경기도교육청이 2025 수석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계획을 수립해 안내했다. 수업을 잘하는 교원이 우대받고 교원의 자발적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임 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2022년부터 수석교사 선발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2024년 3월 신규 수석교사 34명을 임용 배치해 9.1자 현재까지 모두 178명의 수석교사가 학교 현장의 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신규 임용 수석교사 선발을 위해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 인원은 △유치원 7명 △초등 16명 △중등 18명 △특수 4명으로 모두 45명이다. 지원 자격은 1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가진 교원으로 1차 심사에서는 △수업 전문성 △학생지도 역량 △교육활동 실적 △관계 형성 능력 등을 서류심사와 온라인 평가를 합산해 1.5배수 이내로 선정한다. 2차 심사에서는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수업 역량 △동료교사 지원역량 △학생지도 역량을 심층 면접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임용 대상자를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최종 선발한 수석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자격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수석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수업 컨설팅 역량을 배양한 후 3.1.자 수석교사로 신규 임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교육 전문성을 갖춘 우수 수석교사 선발로 교사의 교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선발된 수석교사의 지역 균형 배치로 도내 모든 지역의 신규 교사 및 경력 교사에게 수업 연구 활동과 학생생활 교육활동 지원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피해구제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윤건영 교육감, 류희림 위원장이 참석했다. 충북교육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신속한 디지털 성범죄영상물 피해구제를 위해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이용을 도모하고 사회 전반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공동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24시간 신속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내 아동·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미디어 이용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불법적이거나 유해한 콘텐츠를 스스로 거부하고 미디어 환경에서의 윤리적 책임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견고한 교육적 보호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충북농협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가져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오후, 충북농협과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했다. 충북농협에서 전달하는 쌀은 충북지역에서 생산된 쌀 20톤으로 총 5천만원 상당이며 도내 취약계층 학생 약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부모님의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고 싶고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북농협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충북 교육복지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 더 깊고 더 두텁게 살피고 든든하게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충북농협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책가방 1,700세트를 충북교육청에 전달해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
광주시교육청 “점심시간에 특별한 음악여행 떠나요”
광주시교육청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과 시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무대를 선사한다. 시교육청은 23일 본청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이음데이’을 운영했다. ‘이음데이’는 지난해 시교육청이 본청에 조성한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 4월에는 야외음악회를 선보였다. 이번 이음데이는 버스킹 형식으로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점심시간 30분동안 가수를 꿈꾸는 실용음악학원 가수 지망생들이 국내가요를 부르는 무대를 가졌다. 이음데이는 오는 25일과 27일 점심시간에도 열린다. 25일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가야금, 통기타, 드럼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들려주고 마지막 날인 27엘에는 교직원, 시민 등으로 구성된 다나밴드가 추억의 가요와 탭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킹에 참여한 한 가수지망생은 “공공기관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한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할 수 있어 무척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시교육청에서 힐링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가을의 문턱에서 이음데이를 통해 직원들과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마음의 휴식을 취했으면 한다”며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본청에 조성된 이음광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다. -
경기도교육청, 학점인정 공립 온라인학교 ‘경기이음온학교’ 개교에 박차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3월, ‘경기이음온학교’ 개교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에 착수한다.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선택교육과정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인정 공립 각종학교다. 교육부 주관 공립 온라인학교 시범운영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6일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경기도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3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학교 부지는 지역 내 교육장인 수원제일중학교 별관에 마련해 올해 8월까지 시설 공사를 마친 상태다. 향후 17개의 1인 스튜디오 강의실을 비롯해 각종 교육자료 제작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등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일반계 고등학교와 동일한 일과로 운영하며 공동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바탕으로 학기제와 계절제 등 다양한 유형의 학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이음온학교’ 개교로 소인수 강좌 및 신산업·신기술 과목 개설로 학생에게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강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나 원거리 통학으로 수강이 어려운 학생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경기이음온학교는 학생이 꿈꾸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지역별 학력 격차 감소에도 기여할 것”이며 “경기이음온학교 개교에 따른 정규 교원 배치와 강의실 등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관련 부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교육기관 사절단 경기도교육청 방문, 경기특수교육 우수 정책 배운다
경기도교육청이 23일~24일 태국 정부·교육기관·기업 담당자가 포함된 태국 교육사절단을 맞이한다. 경기특수교육의 선진화된 교육시스템과 우수 교육정책을 태국 방문단에게 안내하고 양국의 특수교육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태국 정부 기관인 태국생산성기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들은 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육 관련 기관을 견학하고 학생 교육활동, 치료 활동의 전문성과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적극 학습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30여명의 태국 교육사절단 일행이 도교육청 북부청사를 찾았다. 이어 경기교육 및 특수교육 현황, 주요 교육정책 추진 사항을 경청하고 현대화된 북부청사 시설을 참관했다. 교육사절단은 이날 오후 특수학교 방문에 이어 24일 오전 특수교육 협력병원을 방문한다. 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경기특수교육 정책 및 교육과정, 교육환경과 의료 연계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올해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특수교육 인력 및 돌봄 확대, 교육 약자를 고려하는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전국 최초 도입 등 특수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노력했다”며 “경기특수교육의 우수한 정책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이 되고 나아가 세계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우수 교육정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외국과의 개방과 협력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예정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를 앞두고 국제기관과의 특수교육 교류와 협력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
경기도교육청, 영화와 함께하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영화와 함께하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23일과 24일 이틀간 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본청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과 차별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폭력의 상호연관성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통해 성 평등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안과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백야’, ‘자매들의 밤’을 시청한 뒤 영화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인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이정은 강사가 맡았다. 아울러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급증한 디지털 성폭력 인지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적 노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리자 인식개선 △피해자 고충 신고와 대응 방안 마련 △건전한 직장 생활을 위한 관리자 지침 사항과 핵심 역량 등의 교육도 이뤄진다. 도교육청 이미용 운영지원과장은 “폭력의 상호연관성을 이해함으로써 폭력 예방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의 실천 의지를 통해 성 평등한 경기도교육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전원 입상 쾌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2024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인천 직업계고 출신 선수 4명이 전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렸으며 전 세계 72개국에서 1,400여명의 선수가 62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49개 직종에 5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0개, 은 13개, 동 9개, 우수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성적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천 직업계고 출신 선수들은 금 1개, 은 1개, 동 1개, 우수 1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 입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인천생활과학고 졸업생 강태석 선수는 의상디자인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주얼리고 졸업생 김건영 선수는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은메달,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업생 임한세 선수는 공업전자기기 직종에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인평자동차고 졸업생 김휘영 선수는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상금과 훈포장이 등 다양한 지원책도 있을 예정이다. 메달 수상자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는 병역 혜택과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은퇴 시까지 계속종사 장려금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직업교육 정책을 추진해 인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펼쳐 인천을 품고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건행정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학교 내 다양한 공중보건 및 환경문제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환경보건 교육정책을 펼치고자 한국환경보건학회와 보건행정 담당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건물과 관련된 환경성 질환에 대한 건강 피해와 예방수칙,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사용에 따른 건강 피해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재림 교수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건강 피해와 예방수칙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공중보건 및 환경 문제에 대해 효율적인 대응과 예방에 대해 제언했다. 또 한국자원경제연구소 송민경 대표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성장기 학생들에게 주는 피해에 대해 공유하고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환경변화로 인해 환경성 질환 등 학교보건 업무가 다양화되고 있어 학교보건 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보건업무 담당자가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무능력 향상 연수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