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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대비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평가 역량 강화 연수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고교 교사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각 교과별로 교사의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연수는 기존에 이뤄진 일부 교과 위주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전 교과에 걸쳐 진행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와 평가 운영 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성취평가제 △교육과정 분석 및 평가 계획 수립 △분할점수의 개념과 적용 △최소 성취 수준 보장 등으로 구성한다. 연수 구성은 교육과정 이해와 실행력을 높이고자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했다.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과정은 원격연수로 심화과정은 집합 연수로 진행한다. 심화과정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모두 5회에 이어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에서 각각 이뤄진다. 교육 경험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강사를 위촉해 질의응답, 사례 나눔, 토론, 실습 등 학습자의 참여를 이끄는 실습 형태로 진행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교사의 교과별 평가 또한 새롭게 달라져야 할 것”이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적용을 앞두고 교사가 학생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평가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제2차 성인식개선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4년 제2차 성인식개선위원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 위원회는 2020년에 제정된 ‘성차별·성폭력 없는 학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성인권 전문가, 교원, 학부모, 시민 등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성인지적 관점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실시해 민·관·학 협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한다. 이번 2024년 제2차 정기회에서는 제1차 위원회에서의 추진 경과와 상반기 성인지교육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활용 방안과 인천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지침 제정에 따른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성평등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교육활동보호 학교장 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보호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관련 법률 이해 △학교민원대응팀 구성 및 운영 방법 △교원보호공제 안내 및 아동학대 신고 대응 등 교권보호 5법 개정 사항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담겼다. 특히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다양한 교권 보호 정책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대응의 사례를 소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중요한 자리”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장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지역협의회 및 담당교사 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네스코학교의 운영 활성화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지역협의회 및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 실시했다. 유네스코학교는 인권과 평화, 지속가능발전교육, 세계시민교육 등의 이념을 학교 교육에 통합해 양질의 교육을 추진하는 학교로 관내 초·중·고 39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학교급별 협의회를 통해 유네스코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SDGs기반 유네스코학교 운영 사례’라는 초등 사례 발표를 통해 생활 속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또 ‘너와 나를 변화시키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수업’ 이라는 중등 사례 발표를 통해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통한 사회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의식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존엄성을 키우고 타인을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성을 키우는 기본 역량”이라며 “유네스코학교가 세계시민교육의 이념을 학교 현장에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 3. 1.자 결대로자람학교 45교 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부터 운영할 결대로자람학교 45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45교를 포함해 2025학년도에는 결대로자람학교 107교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인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방향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특별한 배움을 만들어가는 학교다. 107개의 결대로자람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성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기르는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5. 3. 1.자로 선정된 45교는 향후 4년간 인천의 미래교육을 선도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의 대표 교육정책인 읽걷쓰 기반의 미래형교육과정 실천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외탐방으로 ‘초등 수업혁신 활성화 방안’모색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특수교원, 교육전문직원 37명이 22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를 방문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 및 퀘백 주의 디지털 교육혁신 사례 연구’를 주제로 ‘2024 초등 수업혁신해외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수업혁신 및 디지털교육혁신 정책과 관련한 캐나다 교육정책 사례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 연수단원들은 온타리오 주 교육부, 토론토 지구 교육청, 오타와 카톨릭 교육청, 몬트리올 레스터 B. 피어슨 영어 교육청, 벤데일 공립 초등학교, 세인트 베나데트 카톨릭 초등학교, 토론토 e스쿨 등 7개 교육기관을 방문한다. 이어 디지털·인공지능 활용 교육 대면 및 가상학습자에 제공하는 교실 기술 지원 초등학교 IB프로그램에서의 교육과정과 평가 운영 초등학교에서의 필기체 쓰기 교육 부활 등 읽기·쓰기 교육 운영 사례 등 정책 운영 및 사례를 탐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선진국 캐나다의 수업혁신 및 디지털 교육혁신 정책 운영 사례를 통해 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안목을 넓히고 수업 전문성 신장 및 정책 추진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 후에는 수업혁신 아이디어를 교실수업에 적용 후 결과 보고서 발간과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개혁을 통해 수준높은 교육 및 수업혁신, 인공지능 활용 교육 시스템을 갖춘 캐나다 기관 방문을 통해 참여 교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인천 교육정책을 제안함으로써 디지털 대전환·초저출산 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업혁신 실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 및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4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송도컨벤시아에서 10월 10일부터 동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 한마당 형식으로 개최해 인천 학생과 시민은 직업교육과 글로벌 취업·창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과 기회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국제적인 시각까지 아우른다. 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제4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교육과정 전시관, 직업정보관, 대학 진학관, 직업체험관, 진로상담관, 학부모 일일 클래스관, 동아리 전시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교육과정 전시관에서는 인천 직업계고 29개 학교와 108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축제인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 제3홀에서 진행되며 ‘창업의 힘찬 날갯짓으로 취업을 Job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에서는 글로벌 취업 정보관, 채용관, 취업 정책 홍보관, AI 면접 체험관, 창업 비즈쿨관, 비즈쿨 투자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취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창업과 관련된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과 글로벌 취업·창업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하고 인천의 직업교육이 얼마나 혁신적으로 변화했는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교육지원청 인력 증원과 3급 정원 책정 권한 시·도교육청으로 이양 요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 철회 요청 지방교육재정 일몰 법안 등에 대한 개정 교육부의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과 관련해 인력 증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은 학교의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것이므로 교육지원청의 인력 증원과 총액인건비 내 3급 정원 책정 권한을 시·도교육청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지방세법 부칙 문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AI 디지털 교과서 유보통합 등 교육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그에 부합하는 법과 제도, 시설과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도교육감들과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미래 스마트 영농 인재 양성 빛 밝힌다
광주학생들이 지난 25~27일 부산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농업교육협회, 전국FFK연합회가 주관해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14개 시·도 농업계열 64개교 831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광주에서는 광주자연과학고와 전남공고 학생 30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광주자연과학고 박초연 학생은 농식품조리 실무경진 분야에 출전해 금상을 거머줬다. 금상 대상자에게는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 △은상 최유준 △동상 소현·김채은·윤예범 등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광주자연과학고 임채민 학생은 14개 시도 64개 농업계고 학생을 대표하는 ‘전국FFK연합회장’ 으로 선출됐다. 시교육청은 임 신임 연합회장 선출로 광주 영농학생들이 차세대 미래 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공지능과 자동화설비의 발달로 인해 농업기술의 혁명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의 먹거리 주권을 지키는 미래 농업인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우수한 성적 거양
충남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 도내 8개 농업계 특성화고 92명 학생이 참가해 전공 및 실무능력경진에서 서산중앙고 이효주 학생과 서산중앙고 전민서 학생이 1등 금상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농업계 학생들은 △금상 9개 △은상 16개 △동상 15개를 수상했으며 경진 종목별로는 전공경진분야에서 △식물자원 7명 △동물자원 3명 △식품가공 11명 △농업기계 6명 △농산물유통 1명 △조경·산림자원 2명 수상했다. 또한 실무능력경진분야에서 △농생명창업아이템 1명 △농산물마케팅 1명 △농업기계정비 1명 △농식품조리 1명 △조경설계 1명 △글로벌리더십 1명 △애견미용 1명 △FFK골든벨에서 3명 수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응원한 교원들과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학생들이 스마트해지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4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체험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로서의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해군 제2함대 서해수호관을 찾아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로 전사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국가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후 연수단은 민통선 북방지역으로 이동해 경기도 파주 임진각과 DMZ를 둘러보며 대한민국 안보의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북한과의 대치 상황 속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강조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천안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역협력위원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협력위원회’는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방향, 계획, 경과 및 결과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관해 자문하는 기구로 충남교육청, 천안시청, 지역대학, 지역기업, 유관기관 등의 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는 2024년 상반기 사업추진 경과와 성과보고 및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안내,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 활성화에 대한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협의 안건은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 강화 방안 △일학습연계를 통한 후학습 지원 방안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정착 지원 방안 등으로 다양한 협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병역에 따른 경력 단절 완화에 대한 안건 논의를 통해 세금 감면, 인센티브 등의 지자체 지원과 휴직제도의 활성화, 군 복무기간 일정 급여 지급 등의 기업 지원 방안을 제시해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 정착을 지원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연계교육 운영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정선 교육감, ‘낙뢰 심정지’ 교사 살린 조선대 교직원에 감사장
이정선 교육감이 발 빠른 응급조치로 낙뢰를 맞아 심정지된 교사를 살린 조선대학교 교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교육감은 27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제78주년 개교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선대 사범대학 교직원 박시형 씨와 조교 최산·허승범 씨 등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5일 직무연수를 받기 위해 조선대를 방문했다가 낙뢰를 맞아 쓰러진 서석고등학교 교사 김관행 씨를 발견하고 즉시 119신고 심폐소생술 등의 조치를 취했다. 당시 조선대 교직원들은 김관행 교사가 심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의료진이 올때까지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했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멈춘 뒤 5분이 지나면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심장, 폐 등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조선대 교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김관행 교사는 전남대병원에서 28일간 치료를 받고 지난 9월 2일 극적으로 회복해 퇴원했다. 소식을 들은 이정선 교육감은 생명 존중 정신과 따뜻한 마음으로 타인에게 새 삶을 선물한 조선대 교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로 하고 이날 전달했다. 박시형 씨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119대원들이 올 때까지 계속 통화를 하며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사람을 살리는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무사히 퇴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조선대 교직원들의 헌신과 빠른 판단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생명존중 정신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실현에 귀감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광주시교육청 “고교학점제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관련 안내서를 발간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3학년 학생과 담임교사, 진로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서-사이다’를 배부했다. ‘사이다’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사이에 꼭 알아야 할 핵심은 다~ 여기에’를 줄인 말로 오는 2025학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한 안내서다. 이 책은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고 진로 직업 및 학과, 진로·진학, 과목 선택 등 정보 안내, Q&A 궁금증 해결하기 등으로 구성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학생 진로 학업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부록으로 현재 중3 학생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확정안, 보통교과 선택과목, 학과 분류 등 안내서를 제공했다. 시교육청은 26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안내서 ‘사이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연계교육 내실화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설명회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진로를 지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안내서 발간과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중3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제도에 대한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안내서 발간과 설명회 개최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의 학교 생활 및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학교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고교학점제 안내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