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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소득 향상 위한 어린 황복 및 톱날꽃게 10만미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내일 어린 황복 5만 마리와 오는 24일 톱날꽃게 5만 마리를 낙동강하구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황복은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연산 어미로부터 확보한 부화 자어를 약 60일간 사육해 5cm 이상 성장시킨 우량종자다. 황복은 바다에서 최대 45cm까지 성장하며 염분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산란기인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자갈이 깔린 바닥에 알을 놓는 습성이 있어 봄철 강 하구에서 주로 어획된다. 과거 낙동강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자취를 감췄으며 지금은 국내에서 임진강과 한강 유역에서만 잡힌다. 수산자원연구소는 낙동강하구의 기수 생태 복원을 위해서 2018년 처음으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후 꾸준히 어린 황복을 방류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방류하는 톱날꽃게는 난류성으로 중요한 기후변화 대응 품종이다. 톱날꽃게는 한국 남해, 일본 사가미만 이남, 타이완, 필리핀, 베트남 등의 열대와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 부산청게라고도 불리는 톱날꽃게는 우리나라에서는 낙동강 하구역에서만 상업적 규모의 어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요량에 비해 어획량이 적어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품종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강현주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낙동강하구의 생태 복원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품종의 종자를 시험 연구 중이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어종의 종자를 자체 생산하고 방류해 고갈된 연안 수산자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8.1.전국 최초 시행
부산시는 지난 3월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3개 분야 12개 과제 중 핵심 선도과제로 제시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를 오는 8월 1일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동백패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을 위한 제도라는 점에서 시행 전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백패스’란, 부산에 등록된 버스와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을 월 4만 5천 원 이상 이용하면 월 9만원까지 초과 사용액을 동백전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기존 부산은행, 하나카드, NH농협은행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8월 1일부터는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 우선 사용 가능하다. 하나카드와 NH농협은행 동백전 카드는 전산 시스템 개발 등에 따라 10월 중 오픈해 이용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8월 1일부터동백전 앱에서 동백패스 사용 등록 후 기존 카드를 이용하면 되고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5분 내로 발급받을 수 있다. 동백전 앱을 통해 신청할 시 발급까지 4~7일 정도 소요된다. 시는 카드발급 수요가 집중될 것을 대비해 부산은행 영업점 내 특별창구와 이동점포 등을 운영해 카드발급에 불편함이없도록 할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동백패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시는 주요 포털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및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내 등 오프라인의 각종 홍보 수단을 활용해 동백패스 시행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30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신규·기존 고객 각 2,030명을 대상으로 ‘동백패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는‘동백패스’가 시행되면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대중교통 이용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10월 부산연구원의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자가 약 20만 통행/일 늘어나고 이를 통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3%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따라 연간 485억원 정도 수입이 늘어나 대중교통에 대한 시 재정지원이 절감되고 시민들의 4만 5천 원 초과 이용금액은 동백전으로 환급돼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동백패스’를 통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도 높이고 동백전 환급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국 최고 대중교통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한 걸음을 내딛었다”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동백패스’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제철 출하과일 품평회 개최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어제 오전 11시 소비자단체를 초청해 제철 출하 과일인 복숭아와 멜론 품목에 대해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와 ㈜부산중앙청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단체를 포함해 도매시장관계자 등 16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해 최우수 제철 과일을 선별했다. 평가단은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멜론 2개 품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복숭아의 경우 서청도 작목반, 멜론은 곡성멜론 주식회사가 최우수 출하단체로 선정됐다. 평가단은 도매시장 법인의 전략 품목이자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멜론에 대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맛과 품위를 평가했다. 최우수 출하 단체로 선정된 2개의 사업장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법인 품질인증서가 수여된다. 김현호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은 “제철 출하 농산물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가 공감하는 맞춤형 우수 농산물을 공급해 도매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산지 출하단체에도 우수농산물 생산 및 출하를 유도해 품질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은 어려운 유통환경의 여건 속에서도 관리사업소와 도매법인 및 유통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노력해 2020~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32개 공영 도매시장 관리기관 운영실적 중앙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
부산시, ‘지역특화형 비자 유학생 채용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 정착을 위해 내일 오후 1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 유형’과 연계한 채용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허용업종 분야를 포함한 16개의 부산지역 기업들과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등이 참여해 300여명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기업과 유학생 간 현장 채용을 위한 채용면접관이 진행되며 온라인 채용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참여가 불가한 지원자들은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직자를 위한 화장, 머리 멋 내기 및 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유학생은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등록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부산 지역대학을 졸업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 인재에게 인구감소지역에 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비자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외국인 인재가 취업하게 되면 거주 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장 추천서가 발급된다. 최종적으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의 심사를 통해 거주비자를 발급받으면 부산에서 거주하고 취업을 할 수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공모에 선정되어 동구·서구·영도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배정된 할당 110명 중 38명을 모집한 상태다. 부산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지역특화형 비자에서 취업은 주요한 요건이기에,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부산에 정착하고자 하는 유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이 배출한 인재가 부산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내 ‘그린데이터단지 5.4만 평’ 입주기업 공개모집 시작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기업유치 전용구역 내 약 5만 4천 평을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로 조성하고 단지 내 입주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 구역 16만 평’을 지정한 바 있다. 시는 그간 전용 구역을 중점 유치업종 기준으로 크게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 ‘데이터산업구역’, ‘전략적유치구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누고 공급방식과 기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 해제, 부처협의 등을 거쳐 ‘데이터산업구역’부터 입주 희망 기업을 공개 모집하게 됐다. 이번 공개모집은 오늘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된다. 아울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7월 28일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9월 중 심사를 거쳐 우선분양 추천대상자를 선정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추천하면, 수자원공사는 10월까지 분양계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산업구역에 입주를 신청한 기업은 관련 산업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입주기업심사위원회에서 입주 자격을 심사받게 된다. 입주기업심사위원 또한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되며 심사는 재무 건전성, 고용인원, 기술성, 지역기업 참여율 등 대상기업 적격성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투자계획의 적정성, 친환경 기술적용 및 건축계획, 지역산업 기여도 등 정성평가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서 그간 단순 정보기술 장비의 집합체로서의 데이터센터에서 벗어나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우수한 기술 보유,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산업에 경제적 파급력 효과가 큰 최적의 기업을 선정해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초연결 지능화 사회에서 정보기술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대부분의 정보기술 서비스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부산은 해외로 나가는 해저광케이블 90% 이상의 시발점으로 세계적 서비스 제공의 지리적인 장점이 있으며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매년 지역의 21개 대학에서 배출하는 전문 인재 활용도 용이하다. 데이터센터는 친환경 이슈와 함께 디지털 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부각됨에 따라 친환경 건축, 고효율 정보기술 장비, 건축물 에너지 등 전·후방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에코델타시티는 수자원 및 환경 관련 혁신기술을 도입할 최적지”며 “데이터산업구역도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친환경 기업을 우선 유치해 환경과 경제가 잘 조화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델타시티는 첨단 물관리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복합수변도시로 첨단과학기술 업체와 연구소는 물론 아파트 2만 8천300가구, 단독주택 1천700가구, 종합병원, 대형상가 등이 들어서는 세종시 못지않은 대형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신항 배후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데다 가덕도 신공항이 완공되면 부산 최고의 주거·산업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시, 지역기업을 위한 수출 위기 극복사업 추진
부산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세계적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을 위한 지원책으로 수출 위기 극복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러·우전쟁 발발에 이어 올해 4월 대 러시아 수출통제가 강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러시아 지역 수출입 피해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러시아 지역 수출입 피해기업 50개 사에 국제운송비, 수출 마케팅비 등 수출입 활동에 소요된 비용을 기업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2022년 1월부터 지출한 비용에 대한 소급 적용이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러시아 수출입 피해기업이 부산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심사 항목에 가점 혜택을 부여해 내실 있는 수출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산경제진흥원·코트라·한국무역협회 소속 수출 전문가와의 일대일 매칭 상담을 지원해 신규 수출입시장 개척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출금리 및 신용보증료율 우대 정책도 추진한다. 부산수출원스톱센터를 통해 추천서를 발급받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은 부산은행에서 기업 대출 이용 시 0.2%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발급 시 보증수수료율을 최대 0.4%p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지원시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부산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 수출기업이 대외 환경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인들에게 힘이 되는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형준 시장, 호우 위험지역 현장에서 장마철 위험요인 꼼꼼히 챙긴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 오후 2시, 낙동생태공원과 중구 노후 아파트를 방문해 장마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청주 미호강 하천 범람으로 발생한 오송 궁평지하차도 대규모 인명사고 발생과 관련해, 부산시 대표 하천인 낙동강의 하천관리 및 홍수 대응체계 등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계속되는 호우에 따른 낙동강 상류지역 댐 방류로 7월 16일 구포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표됐으며 이날 낙동강 수위는 홍수주의보 기준에 근접하는 3.89m까지 상승하는 등 홍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는 낙동강 홍수에 대비해서 홍수주의보가 발표되기 전부터 낙동강 둔치주차장 주차 차량에 대해 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차량 대피 안내를 실시하고 낙동강 생태공원 진입도로와 보행로를 15일부터 차단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홍수 상황관리를 위해 낙동강홍수통제소와 낙동강관리본부와의 협업체계와 그간 호우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금빛노을브릿지 전망대, 강변나들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 실질적으로 출입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출입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챙겨보았다. 박형준 시장은 “사전통제로 인해서 시민들의 생태공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은 잘 알고 있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시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의 비가 ‘극한호우’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상당히 무섭다. 항상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호우 시에는 하천산책이나 산행 등 외부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했다. 이후, 박시장은 안전등급 이등급인 중구 소재 노후 아파트를 방문해 최근 계속되는 호우로 인한 붕괴사고 대책을 점검했다. 해당 시설물은 건축된 지 81년과 72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로 현재 13세대 21명이 거주하고 있다. 계속해서 부산지역에 집중호우가 전망됨에 따라 붕괴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시는 중구청, 경찰 등과 협력해 지난 16일부터 선제적으로 주민들을 임시숙소로 대피시켰다. 해당지역 현장점검에서 붕괴 등 위험지역에 대한 대피장소 및 대피담당자 지정 등 대피체계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피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노후 건축물 및 붕괴 우려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도 지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사고는 항상 예상하지 못하는 곳에서 발생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하다 할 정도로 대비를 해야 한다. 모두가 안전할 때까지는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는 마음가짐으로 대처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비를 통해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설 통제 등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부산시·교육청, 돌봄·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 추진
부산시는 부산 교육청과의 획기적 수준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통해 저출산과 인구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돌봄과 교육의 이원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교육청은 그간 제도적·행정적으로 ‘교육’과 ‘돌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칸막이로 인해 저출산과 인구 문제는 물론 돌봄과 교육의 격차 해소도 어렵게 만든다는 인식을 함께해 왔다 이에 지난 6월 12일부터 관련 전담팀을 구성·운영하고 중점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과제를 확정해 오늘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하게 됐다.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는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책임 교육·돌봄 실현’과 ‘교육과 돌봄의 경계 없는 협력 패러다임 제시’라는 추진 방향 중심으로 총 6개의 세부 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책임 교육·돌봄 실현 : 3개 세부 추진과제 늘봄학교 전담팀 공동 구성·운영 새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늘봄학교 사업의 성공적 정착과 한층 수준 높은 맞춤형 교육·돌봄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아갈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 지역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지역에 전국 최초로 ‘24시간 돌봄센터’를 설립·운영하고 권역별로 설치할 ‘24시간 거점 돌봄센터’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보통합 전담팀 공동 구성·운영 2025년 유보통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고 특히 부산시와 교육청이 재원 분담을 통해 어린이집 급·간식비의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안전한 통학환경 구축’ 운영) 학교와 학생, 학부모는 물론 학교 교통지도 도우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역 여건에 가장 적합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해법을 발굴할 ‘시민참여 생활실험실’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권역별로 1개 학교, 총 4~5개 학교를 선정해 내년부터 운영한다. 이외에도 통학로 진입도로 확장과 지중화 사업 등 통학로 위해 요인 해소를 위해 힘을 모아나간다. 교육과 돌봄의 경계 없는 협력 패러다임 제시 : 3개 세부 추진과제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 공동 추진 지난 6월 15일 부산시에서 발표한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도 재원 분담을 통해 공동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으로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갈 계획이다. 2자녀 가정에 30만원, 3자녀 이상 가정 50만원 교육포인트를 지원 부산 ‘어린이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 협력 폐교를 활용해 어린이 전용 도서관과 들락날락, 돌봄센터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을 공동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어린이 및 청소년 관련 공동 연구 추진 ‘코로나 19로 인한 어린이 및 청소년의 언어발달 지연, 사회성 결여’ 등 어린이·청소년과 관련된 상호협력이 필요한 연구 및 실태 조사시 상호 협력해 공동 연구와 실태조사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와 교육청은 오늘 발표한 계획은 향후 부산시와 교육청의 협의체인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추진하고 새로운 협력과제를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그간 국가와 지자체 등 어디 할 것 없이 모두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언해 왔지만, 제도적·행정적 편의로 오히려 교육과 돌봄의 칸막이만 더 높아졌다”며 “이제 돌봄과 교육은 분절적인 경계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의 가치로 이어져야 하고 오늘 발표하는 이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과 돌봄의 요소 하나하나를 견고하게 이어 아이와 부모가 밝은 미래로 나갈 수 있게 해주는 튼튼한 날개가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화합물반도체 디텍터 한일 공동심포지엄’ 부산에서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부경대학교 미래관 2층 씨이오홀에서 전력반도체 산업 주요기업인 ㈜비투지가 ‘화합물반도체 디텍터 한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화합물반도체 디텍터 심포지엄’은 그동안 일본 내에서 화합물반도체 검출기 연구개발의 최신동향을 공유하고 일본 내 협력 관계망 구축을 위해서 일본 산학연 관계자들이 개최하던 모임이다. 올해부터는 범위를 확장해 한일간 협력 관계망 구축을 위해 부산지역에서 개최하게 됐다. 심포지엄은 ㈜비투지가 주최하고 향후 부산지역의 개최 정례화를 위해 부산시가 후원 협력을 하며 올해부터는 한국 산학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행사명을 기존 ‘화합물반도체 디텍터 심포지엄’에서 ‘화합물반도체 디텍터 한일 공동심포지엄’으로 변경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일간의 전문가 관계망 구축과 국제 공동연구 등을 위해 화합물반도체 검출기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아오키 토루 교수 시마조 겐지 교수 히로키 다나카 교수 히토미 게이타로 교수 코지마 타카히로 박찬선 교수 오경민 박사 등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한다. 특히 18일 오전에는 기장군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의료 방사선 영상 관련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향후 수출용 신형연구로 등 국책사업 관련 한일 공동연구 협의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의 주관사인 ㈜비투지는 질화갈륨 소재를 적극적으로 의료 영상 분야에도 적용하려는 전력반도체 분야 강소기업이다. 질화갈륨 기판 및 수직형 질화갈륨 전력 소자 개발 등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질화갈륨 기술을 보유한 일본 대학과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왔다. 지난 6월 2일에는 부산시-비투지-옥사이드 3자 간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옥사이드는 일본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 분야 강소기업으로 단결정 및 레이저 관련 기술개발을 통해 반도체 소재 및 의료분야의 상용화를 기업 목표로 하고 있고 비투지와 적극적인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화합물반도체 디텍터’는 두 종류 이상의 원소가 결합해 반도체의 성질을 나타내는 질화갈륨, 카드늄텔룰라이드를 이용한다. 기존 하나의 원소로 구성된 실리콘, 게르마늄 반도체 검출기보다 방사선에 감도가 좋고 잡음이 적다. 특히 의료분야에 적용되면 작은 엑스-레이 피폭량으로 좋은 화질의 방사선 영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송복철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은 “이번 ‘화합물반도체 디텍터 한일 공동심포지엄’을 통해서 최신 연구 동향 공유 및 한일간 협력 관계망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화합물반도체의 미래 응용 분야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화합물 반도체 산업 및 의료 영상 기기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로컬 관광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7월부터 부산 로컬 관광콘텐츠 2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2023 권역별 특화 콘텐츠 사업’의 일환인 로컬 관광콘텐트로 지난 4월 16개 구·군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들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부산만의 특색을 담은 로컬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는 1, 2차로 나누어 각 콘텐츠의 차별성, 성장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 다방면으로 평가한다. 그 결과 2022년 금정구, 남구, 북구에서 총 3건의 콘텐츠가 발굴돼 성공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는 중구와 수영구에서 발굴된 콘텐츠 2건이 7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중구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영주동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이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가 위치해 있는 영주동의 산복도로는 부산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아트스테이는 이러한 중구의 매력을 활용한 예술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오래된 듯하지만, 고유의 개성을 가진 영주동 숙박 시설과 풍경 그리기, 골목 전시회 등 예술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별도 숙박 비용 없이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은 부담 없이 영주동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아트스테이는 오는 7월 24일부터 정식 오픈이지만, 지난주 호우로 인한 시설 재정비 등이 필요해 실질적으로 8월 첫째부터 운영,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어 수영구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썬데이 모닝 마켓’이다. 1974년 개장해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재래시장인 광안종합시장을 배경으로 한다. 많은 점포가 영업을 종료했지만, 최근 시장과 인근 골목에 개성 넘치는 베이커리, 카페 등 젊은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마켓은 이러한 감성을 활용해 광안종합시장 골목 판매자들을 중심으로 부식, 서적, 주류, 사진 포스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품목들을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부스, 골목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켓은 총 6회 개최되며 지난 7월 9일 시범적으로 운영되어 8월 27일 9월 10일과 24일 10월 8일과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장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구·군과의 협업 하에 진행되는 이번 로컬 관광콘텐츠가 지역의 특색을 최대한 알릴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의 매력을 풍부하게 담은 콘텐츠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하반기에도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도심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개최된 영도 커피위크에 이어 전포에서도 7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커피위크가 개최된다. 전포의 다양한 카페 주제에 맞춰 일일 강좌, 북 토크콘서트, 와인&커피 등 커피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부산커피위크 검색, 신청 링크 방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
부산시, 플랫폼종사자 안전과 더위 한 방에 해결한다
부산시는 플랫폼종사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스조끼 111개를 지급하고 대리운전 기사에게는 보디캠 62개를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최근 산업체계 변화에 따라 플랫폼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보호 조치 없이 취약한 여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한 노무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현장 관계자 면담을 통해 수요를 파악해 여성 등 자기방어에 취약한 대리운전 기사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보디캠을 대여하고 폭염 대비 쾌적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스조끼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장비 지원한다. 특히 보디캠 대여로 여성 대리운전 기사 등을 대상으로 한 폭력·성추행 범죄 등을 예방하고 운전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 및 기사와 이용자 간의 분쟁 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이스 조끼 지급의 경우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의 직무·안전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차 신청을 받으며 2차는 일반 플랫폼종사자를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보디캠 대여의 경우 여성 등 위험 취약계층 대리운전기사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1차 신청을 받으며 2차는 일반 대리운전기사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신청받는다. 대여기간은 3개월이다.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2023년 4~6월동안 50% 이상 부산지역 근무 이력이 있는 플랫폼 종사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보디캠의 경우 대리운전자만 가능하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 3개소에서 신청을 받고 배부할 예정이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해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사상·해운대에 추가 개소해 기존 서면센터와 함께 부산시 전역에 이동노동자 종합복지 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서 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며 앞으로도 일터 개선 등 권익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과 안경률 세계한인무역협회 고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68개국 143개 지회 7천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의 해외경제 협력망을 지원받아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한 ‘총력전’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와 정부는 올해 11월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의 유치 지지를 얻기 위한 막바지 해외 홍보와 교섭에 매진 중인 만큼,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 및 협조 해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민간 경제사절 활동 및 협조 각종 정보교환과 국내외에서의 공동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강화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와 교섭, 민간 경제사절 활동 등에 세밀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에도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이바지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지원이 국제사회 협력 강화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국 결정까지 유치교섭과 홍보에 더욱 매진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2030년 10월까지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상호협력을 이어가고 지원의 폭을 더욱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WCG 2023 BUSAN’ 준비됐나? 준비됐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리는 미디어 시사회에서 ‘월드사이버게임즈 2023 부산’ 대회의 세부 계획이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WCG 2023 BUSAN’은 빅픽처인터렉티브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빅피처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또한 기존 종목 최강자를 겨루는 경쟁 대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대회를 기다리는 이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랜드파이널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KD올스타전 라이벌 한중전 라이벌 인도네시아VS필리핀 등이 있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꼽으라면 단연코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WCG 글로벌 상설 대회’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WCG 그랜드 파이널이다. 또한 WC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KD올스타전, WCG Rivals#4 한중전, WCG Rivals#5 인도네시아vs필리핀도 개최돼 행사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신작 ‘쿠키런:브레이버스’가 최초 공개되며 이외에도 관객과 함께하는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브레이버스가 WCG 2023 BUSAN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에픽세븐 성우 토크쇼, WCG 레트로 게임존, 전문 코스프레 팀 포토존 행사 게임 영향력자 팬 사인회, 가상 아이돌 그룹 레볼루션 하트와 에스더의 콘서트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WCG 2023 BUSAN 개최를 위해 작년부터 쉼 없이 달려온 빅픽처인터렉티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부산시도 오랫동안 대회를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
부산시, ‘디엑스 스프린트 해커톤’ 개최
부산시는 오늘부터 7월 28일까지 2주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디엑스 스프린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엑스 스프린트 해커톤’은 부산시가 데이터 관련 전문인재 발굴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운영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특정 문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석가,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모여서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지난해 ‘디엑스 스프린트 해커톤’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은 주요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부산 해수욕장의 수질, 수온, 파고 등 해수욕 관련 정보들을 한눈에 제공해 방문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한 ‘부산해수욕장날씨’, 해운대구의 상권정보, 유입인구, 상품가격 등 정보를 분석해 수요예측을 통한 핵심상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오이소’, 부산의 각종 강좌정보, 도서관 정보 등을 수집 및 분류, 분석하고 흩어진 예약 사이트를 통합해 쉽게 예약이 가능하게 만든 ‘클라스차차’ 등이 있다. 이번 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친 50여명이 2주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협업공간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적 기술 경연을 펼친다. 참가자 간 소개를 통해 팀을 구성하고 수시 팀별 전문가 지도, 아이디어 구상 및 기획, 디자인, 개발, 앱 출시 순으로 2주간 진행된다. 또한 결과물에 대한 실제 고객 반응을 통한 개선 및 고도화, 창업기업으로의 발돋움을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데이터 분석·활용 자문, 아이디어 보완,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분석가,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분야별 실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 데이터 분석·활용, 독창성, 발전가능성, 사회적 기여도 등을 감안해, 우수 팀에는 소정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향후 결과물을 상용화하고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우리시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디지털 생태계 조성,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를 통해 정션 아시아, 디엑스 포럼, 디엑스 캠프 등 다양한 데이터 도전 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잠재력 있는 인재와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