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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1회 국제해양레저위크’ 개최
대한민국 대표 국제 해양레저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를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양레저위크’는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을 무대로 2013년부터 개최돼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레저체험, 해양산업발전연구, 해양레저 대회, 광안리해수욕장 내 키마비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개요’ 행 사 명: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Korea International MArine Leisure Week 2023 일 자: 2023. 8. 18. ~ 8. 27. / 10일간 장 소: 광안리해수욕장 등 주요 해수욕장 일원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부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내 용: 개막행사, 해양레저체험 및 대회, 해양레저관광 포럼 등 우선, 8월 18일 오후 6시 광안리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국제 해양레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부산MBC 사장, 수영구청장, 영산대학교총장 등 2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다.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버스킹 공연 등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개요’ 일 시: 2023. 8. 18. 오후 6시~19:00 장 소: 광안리해수욕장 야외무대 참석인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해양수산부 차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남해자방해양경찰청장, 부산MBC사장, 수영구청장, 영산대학교총장 등 20여명 주요내용: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축하공연 등 수산물 시식행사 이어 오는 19일과 26~27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제2회 국제라이프세이빙대회’와 ‘제4회 전국비치조정대회’가 각각 열린다. 8월 19일에 개최되는 ‘국제라이프세이빙대회’는 작년에 신설된 대회로 국내외 100여명이 참가해 서프레이스, 보드레이스 비치 스프린트 등의 시합을 겨룬다. ‘제2회 국제라이프세이빙 대회 개요’ 일 자: 2023. 8. 19. 장 소: 광안리해수욕장 프로그램종목내용비고Surf Race 일부 Run-Swim-Ru바다에서 반환점 돌아 결승점 도착 경기바다에서 500M 정도의 수영 능력 평가바다 경기Board Race가장 하이라이트한 경기래스큐보드를 팔로 저어서 봔환점 돌아오는 경기보드를 이용 500m 정도 보드이용 능력 평가Beach Sprint모래사장 90m 달리기모래사장에서 육상 90m 달리기 평가모래경기BEACH FLAGS약 20m 거리 바톤을 먼저 잡는 경기선수보다 1개 적은 수 바톤으로 탈락 경기 제4회 전국비치조정대회는 대한조정협회에 등록된 전문선수 200명이 참가해 총 39개 종목에서 26일과 27일 양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8월 27일 영도 흰여울 아랏길에서는 ‘부산 아랏길 바다수영대회’가 개최된다. 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여해 중리에서 흰여울문화마을까지 약 5km를 수영한다. 대회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서는 패들보드 제트보드 바나나보트 서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크루즈·요트체험으로 해운대리버크루즈, 자갈치크루즈, 삼락수상레포트타운을 운영한다. 체험행사 신청은 ‘바다야놀자’ 앱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포토존, 체험부스, 버스킹, 영화상영 등의 키마비치 존을 만나볼 수 있다. 관광객들의 휴식과 즐길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IMA WEEK 2023’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키마위크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바다라는 곳이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곳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레저 행사 등을 통해 일과 휴양을 도시에 누리는 워케이션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해양레저위크의 해양산업발전연구 행사로 해양레저관광포럼 학술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 국회정책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부산시, 2023년 주민세 149만여 건 461억원 부과
부산시는 2023년 정기분 주민세로 총 149만여 건, 461억원을 부과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정기분 주민세 중 개인분은 130만여 건, 155억원이며 사업소분은 19만여 건, 306억원이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미성년자와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단독세대인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부과된다. 올해부터는 주민세 사업소분의 개인사업자 과세기준이 완화되는데, 기존에는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 8백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과세했지만, 이번 연도부터는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과세한다. 시는 2021년부터 신고납부로 전환된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고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 상의 사업장 연면적 등이 현황과 다를 경우에는 위택스, 부산 사이버 지방세청 또는 구·군 세무부서에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에 편리하게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 위택스 또는 부산사이버지방세청을 이용하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민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상계좌, 에이알에스 1544-1414, 은행, 카카오페이 등으로도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향후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
부산무형문화재, 달빛 속에 시민들을 이끌다
전통문화와 현대적 퓨전국악이 만난 색다른 무형문화재 공연을 야간에 즐겨볼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에서 ‘무형문화재 달빛 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야외에서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소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와 주택가를 등지고 있는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으로 정했다. 공연은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공연은 시의 무형문화재와 함께 현대적 퓨전국악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야간 시간대에 어울리는 동래학춤과 같은 ‘전통춤’과 가야금산조 등 ‘악기 부류’의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구성해, 전통의 몸짓과 소리가 더해지는 밤의 문화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회 무형문화재 1개 종목과 퓨전국악 1개 팀의 공연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무형문화재는 각 보존회의 이수자 등이 출연하고 퓨전국악은 여러 공연 경험이 있는 공연팀이 나와 고즈넉한 밤에 어울리면서도 흥겨운 멜로디를 들려줄 계획이다. 공연 종목 및 퓨전국악팀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하지 않는다. 취소된 날의 공연은 마지막 회 공연을 한 다음 주 수요일로 연기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시민공원 산책길에 들려오는 전통문화의 가락에 잠시 쉬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 도시혁신 글로벌 포럼, 부산’ 개최
부산시는 오늘부터 8월 18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3 도시혁신 글로벌 포럼, 부산’을 한국경영학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 도시혁신 정책을 총합해 도시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부산시, 학회 전문가, 연구기관, 기업, 대학이 함께 부산시 도시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다. 개막식과 기조연설, 도시 관련 분야 세션, 학회별 세션 등을 통해 90여 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포럼 첫날인 8월 16일 수영강 일원 효율적 관리방안 수립 방향 논의 세미나 부티엑스 수소열차 도입 관련 세미나 미래도시혁신포럼 정책 세미나 등 다양한 정책 세미나와 분야별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수영강 일원 효율적 관리방안 수립 방향 논의 세미나’에서는 센텀시티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심 재구조화 및 발전방안 모색 등에 대해 주제 발표 및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부티엑스 수소열차 도입 관련 세미나’에서는 수소열차의 원리, 부산시 수소산업 현황 및 육성 계획에 대해 듣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질의 및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도시혁신포럼 정책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첨단 교통, 15분 도시, 그린 스마트, 국제화, 창업 혁신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부산의 미래 혁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 글로컬 신산업 혁신생태계 부산’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첨단제조, 국제금융, 복합물류, 반도체사업, 정보통신 기술, 마이스 산업 등 부산의 미래 신산업 발굴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김병준 전국 경제인 연합회 회장 대행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위한 산학정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원숙연 공공기관운영위 위원, 김용준 성균관대 교수가 함께 지역혁신생태계 방향을 논의해본다. 다음날인 8월 17일 오전 10시에는 ‘남해안권 종합 발전을 위한 정책과 실행전략’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부산연구원, 국토연, 시·도연구원, 대학 교수가 종합 발전 추진전략, 관련 제도개선방안, 지자체별 발전 구상과 추진과제 등을 함께 논의한다. 이어서 포럼 개막식이 같은 날 오후 2시 박형준 부산시장, 백명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한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막식은 김재구 한국경영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 백명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후 정부경영대상, 최우량기업대상 시상식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 공동선언식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조엘 포돌니 애플 대학 전 총장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 공동선언에는 한국경영학회를 포함한 37개 전국 학회장 등 포럼 참석자 일동이 전원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저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엑스포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 이를 통해 한국경영학회를 포함한 37개 학회, 대학, 기업 등 국내외 전문가 등 포럼에 참석한 60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18일에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의 주재로 ‘도시혁신 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전략 세미나’와 신산업혁신에 대한 ‘케이-이노베이션 서밋 1, 2’이 개최되며 이후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다. ‘도시혁신 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전략 세미나’에서는 부산의 과학기술 인재구조 진단, 전력반도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전략 및 스마트 항만물류 연구개발 전략과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케이-이노베이션 서밋 1, 2’에는 유수의 기관, 기업 등이 참석해 신산업혁신금융, 신산업개발 및 정책 제도와 관련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을 발표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포럼은 도시, 지역 산업, 혁신 성장 등 도시의 미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수준 높은 식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 발전전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하며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 개최
부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2023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는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가운데 올해의 최고 맥주를 만든 기업을 뽑는 부산수제맥주 평가회와 이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부산수제맥주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업종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가 소상공인 유망업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자갈치시장 물양장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수제맥주 평가회는 19일 6인의 전문가 심사와 18일에서 20일까지 3일간의 일반관람객 심사로 진행된다. 참여기업별 수제맥주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평가해 올해 최고의 맥주를 만든 1개 기업을 선정한다. 우승자에게는 ‘위너인증서’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20일 영화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제맥주 평가회 외에도 개막식, 개막공연, 쇼케이스 등이 주행사로 함께 진행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부산경제진흥원, 영화의전당과 공동 주관하는 만큼,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부산시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팝업스토어, 반려동물 관련 유망업종 벼룩시장, 제로페이·동백통·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반지·피자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수산물 특화상품 특별전, 부산시 수산물 안심 홍보관 등을 운영해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를 앞두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판매를 촉진한다. 또한, 영화의 전당에서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과 영화를 상영해 부산 수제맥주와 한여름 밤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수제맥주 기업에게는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상공인 축제 한마당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행사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챌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개최
부산시가 복지 재활, 항노화 및 뷰티 산업의 발전과 소비시장 개척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15회 국제 복지 재활 시니어 전시회와 제10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2023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 등 3개 전시회가 통합 개최되는 헬스케어 분야 종합 전시·체험 행사다. 6회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재활원 등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17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부산시의회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 강윤규 국립재활원장,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 등 20여명의 내빈이 참한 가운데 고령친화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등 시상식과 테이프커팅 등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헬스케어 분야 제품 전시·체험뿐 아니라 예년에 비해 다수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의 참여 기업은 전년도 115개 사에 비해 28% 늘어난 148개 사가 참여해 380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립재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선문대학교 등 정부기관과 타 지역 기관도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활 연구 세미나와 부산 뷰티 화장품산업 발전 포럼 등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특히 신설 기획 프로그램인 ‘명의를 만나다’는 질병 예방과 치료에 대해 지역 명의 초청 명사 특강과 음악공연을 결합한 건강강좌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 주제별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복지 재활 분야에는 코어무브먼트 등 고령친화 제품과 복지 재활·의료기기 관련 48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최신 재활·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 연구를 소개하는 ‘재활 연구세미나’도 국립재활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항노화 분야에는 대양바이오랩 등 53개 기관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화장품··뷰티 분야에는 아마란스 등 32개 기관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또, 부산 뷰티화장품산업 발전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6개국 30여명의 바이어와 국내 기업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국내 유통 상담회’도 개최돼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항노화 제품 기업 25개 사, 화장품·뷰티 기업 20개 사가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중장년 잡 구하는 날’이 마련됐으며 15개 기관이 참여해 ‘구인기업 현장 면접’과 ‘취업 지원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이경덕 미래산업국장은 “복지 재활과 항노화, 뷰티산업은 부산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로 올해로 6회째 개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지역 기업들의 우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 개최
부산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제78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박형준 시장 등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30여명이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축 영상물 상영 권병관 광복회 부산지부장의 기념사 낭독 경축사 기념 합창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8.15 경축사를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광복을 이루어 낸 독립선열에 경의를 표하고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해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세울 것을 다짐한다. 부산시와 자치구·군에서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주요 간선도로 대중교통 수단에 태극기를 내걸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부산 곳곳에서 광복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크고 강한 나라, 그 어떤 분야에서든 한없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 것이며 그 선두에 부산이 한발 먼저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은 부산만의 번영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번영으로 이끄는 길이며 78년 전 선열들이 되찾으신 겨레의 빛을 위대한 부산시민의 힘으로 더 환하게 밝혀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단체의 뜻을 수렴해 부산의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한 곳에 담는 독립운동기념공원과 역사관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부산독립운동기념공원·역사관 건립 시민토론회’에서는 부산독립운동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와 광복회 부산지부가 공동으로 ‘부산독립운동기념공원·역사관 건립 건의문’을 채택해 박형준 시장에게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부산시민공원에 ‘부산독립운동역사관’을 조성하고 공원의 명칭을 ‘부산독립운동기념공원’으로 병기해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부산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
부산시, 제34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 개최
부산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사직동 부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부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부산시민체육대회축전’은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며 구군 및 구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부산시민의 날에 즈음해 매년 9~10월에 개최돼왔으며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며 부산시민의 체육대회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민참여형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5월부터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행사기획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등 논의·조정하는 과정을 거쳐왔다. 그간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던 행사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고 부산시민과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체육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확대하고 행사명 또한 기존 ‘부산시민체육대회’에서 ‘부산시민체육대축전’으로 변경했다. 전야제와 놀이마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반시민과 생활체육인 모두가 하나되는 부산 최대 규모의 범시민 축제의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야제는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등 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 선수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식전 행사에는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과 ‘소리숲 공연’, ‘프로댄스스포츠’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각 구·군별 독특하고 이색적인 선수단 입장 행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퍼포먼스,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식후 행사로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통해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룹인 ‘노라조’의 공연을 시작으로 원조 디바 가수 ‘박미경’의 무대,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가수 ‘설하윤’과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 ‘김희재’의 화려한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생활체육 종목별 경기는 9월 24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실내체육관, 기장월드컵빌리지 등에서 생활체육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다. 16개 종목 동호인 선수 5천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직실내체육관 일원의 조각공원에서는 ‘스크린 스포츠 체험’, ‘닌텐도 스위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등 부산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폐회식은 9월 24일 오후 5시에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종목별 시상 및 종합시상, 폐회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아 부산 최대 체육축제인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시체육회와 16개 구군, 구군체육회 등 모두가 합심해 부산시 최고의 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사’ 통사편 수록 원고 공개
부산시는 선사부터 현대까지 부산역사를 개관한 ‘부산시사’ 통사편 수록 원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사’는 선사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집대성한 것으로 시는 1991년에 완간한 ‘부산시사’를 약 30년 만에 증보하고자 2022년부터 시사편찬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통사편의 원고 집필을 마쳤고 올해 책자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수록 원고 공개는 ‘부산시사’ 통사편 책자 발간에 앞서 수록된 원고를 공람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원고가 공개된 ‘부산시사’ 통사편은 구석기시대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시대별 역사적 흐름을 개관했다. 역사학자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27명이 집필했다. 총 4권으로 제1권은 선사, 제2권은 조선시대, 제3권은 근대, 제4권은 현대로 구성됐다. 시대별로 부산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술됐다. 이번 통사편은 1991년에 완간된 ‘부산시사’에 빠져있었던 강서구·기장군에 관한 내용과 1990년대 이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관한 내용을 보완했으며 1990년대 이후 축적된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충실하게 반영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서술됐다. 통사편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절차가 완료되면, 선사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연속성과 전통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편집 과정을 거친 다음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수록 원고는 오늘부터 9월 13일까지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공람 의견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우리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부산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부산시사’ 편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부산에 대한 역사적 자긍심과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역사문화도시로서 부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사편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부산시사 통사편에 이어 분류사편 발간도 연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분류사편은 정치·경제·사회복지 등 분야별 변천사를 수록할 것이며 2029년에 분류사편 총 18권이 완간될 예정이다. -
부산시, 큰 손 중국인을 잡아라 본격 유치 전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10일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중국 정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부산 방한 관광객 비중의 최우위를 차지하는 제1 관광 주력시장으로 시는 팬데믹 이후 관광 재개에 맞춰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중국 매체 활용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시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 단독 중국 현지 행사 추진과 부산관광상품 판매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중국 현지에서 호응을 얻으며 부산 브랜드를 높였고 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업계를 직접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먼저 한국관광공사 광저우, 칭다오, 우한지사와 공동으로 방한관광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우한, 충칭시 박람회 및 한중 여행업계 교류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의 매력을 알렸다. 무엇보다, 4월과 5월에는 부산 단독으로 부산의 봄꽃을 주제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고 6월에는 중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부산 단독 현지 홍보캠페인을 개최하고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부산관광상품 세일즈 등을 진행하는 등 양국 간 관광 교류가 어려운 시기에도 공격적인 홍보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상하이 ‘와이탄펑징’에 조성한 부산테마거리에는 방문객 13만1천 명이 찾아 중국 현지 매체 노출 수 9억 회를 기록했다. 또한, 그간의 관광설명회 참가를 뛰어넘는 공격적인 판매 행보에도 나섰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 부산관광상품 70종을 판매해 2만3천 건 75억원의 매출을 끌어올렸다. 이 방송의 실시간 접속자 수는 960만명을 기록했다. 시와 공사는 씨트립 내 부산랜딩페이지를 개설해 내년 7월까지 지속적인 판매와 홍보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부터 중국 관영매체인 인민망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부산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중국 현지에 전달해 왔다. 6월에는 주요 4개성의 방송사를 초청해 부산 특집 여행 방송을 제작하고 7월에 방영했다. 이번 중국 단체관광의 빗장 해제는 부산 관광시장 회복의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와 공사는 기존에 더해 큰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 4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3대 여행사 중인 하나인 중국청년여행사, 마이투여행사 등 다수의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초석을 이미 마련한 상태이다. 현재 단체관광객 허용 시점에서 해외 송출여행사, 수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송객 인센티브를 제공해 1만5천 명을 부산으로 본격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0월에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제3회 부산국제트래블마트에 중국 여행사 등 관광업계 15개 사를 초청해 부산관광상품 개발 및 부산 관광업계와 사업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당장 다음 주부터는 씨트립과 연계해 중국인이면 특전으로 비짓부산패스를 2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며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과 연계한 항공권 및 호텔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해 약 1만명 이상의 직접 유치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9월 예정된 한국관광공사 상하이 케이-관광로드쇼, 베이징, 상하이 트레블마트에 참가해 베이징·상하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부산 단독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2023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최고의 여행지’, ‘2023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며 “우리시는 관광시장이 활성화되어감에 따라 현지 단독 행사 개최와 직접적인 관광상품 판매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산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에게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신규관광지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부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홍보 활동도 내실 있게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철저한 태풍 대비와 시민협조로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 신속 복구 총력
제6호 태풍 카눈이 부산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뿌리고 지나갔지만, 부산시는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대비로 인명사고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 지난 9일 오후부터 부산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섬에 따라, 시는 이보다 이른 낮 12시부터 비상 2단계로 전환,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상황 관리 및 24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본격적인 태풍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별도로 시의 국장급 공무원을 상황반장으로 지정, 24시간 재난상황실에 상주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재난대응 이행력을 높였다. 특히 시는‘선제적 위험지역 발굴 및 총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재난대응 기조로 시 간부 221명을 구·군 위험지역 행정지원책임관으로 급파해 산사태와 침수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 지하차도, 하천 등 재해우려지역 1천122곳에 대한 긴급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관리지역 외 재해우려지 109곳도 추가 발굴해 이곳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박형준 시장은 9일 오후 2시 15분 태풍 대비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태풍의 위험성과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고 노후건축물 등 재해우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주민대피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밤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키며 태풍 대비·대처 상황을 실시간으로 챙겼다. 아울러 시는 긴급히 해수욕장 시설물을 철거하고 선박을 피항 조치했으며 출근시간대에 태풍이 최근접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철도 지상구간 미운행 등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조정했다. 실시간으로 강우량과 풍속 등 태풍의 영향을 파악하며 하천 변, 지하차도, 교량 등 위험지역 111곳을 통제했고 안전등급이 낮거나 노후해 침수 및 붕괴 위험이 큰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274세대 451명을 긴급 사전대피시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피해현황을 집계한 결과, 인명사고는 없었으며 배수불량·차량고립 구조 등 679건의 단순피해가 발생했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태풍 카눈의 경로와 규모를 고려했을 때 부산에 상당한 피해가 예상됐음에도, 시·구군·소방·경찰 등 안전관리 인력이 촘촘한 협업체계로 위험지역을 실시간으로 집중 관리해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시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안전조치에 성실히 응해준 부산시민 여러분의 빛나는 안전의식 덕분에 큰 피해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은 10월까지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피해복구를 진행할 것이며 이와 함께 재해우려지역에 주변 거주하시는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안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
부산관광기업 홍보 팝업스토어 ‘부산슈퍼’개점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부산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선보일 팝업스토어 ‘부산슈퍼’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부산슈퍼’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부산 최고’가 될 관광기업들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는 뜻이 담겼으며 기업들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1년 영도에서 시즌1을, 2022년 부산 트래블라운지와 서울 성수동 엘씨디씨에서 시즌2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는 기업들의 요청에 힘입어 시즌3을 진행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해진 ‘부산슈퍼’는 부산점, 서울점 두 개로 나뉘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인 ‘김해국제공항’과 서울 케이-콘텐츠의 중심인 한국관광공사의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나뉘어 운영된다. ‘부산슈퍼 부산점’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주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서 운영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현지 감성이 가득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어온 부산슈퍼는 이번에 부산의 바다를 팝업스토어로 가져왔다. 청량한 색감과 파도 패턴의 바닥을 연출하고 구름 모양의 조명과 연기를 통해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아이디어나 공간 기획을 로컬바이로컬, ㈜다시부산, 비에메종 등 부산 현지기업이 도맡았고 여기에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공간연출과 이벤트 등을 적극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이후에도 11월까지 상품 전시를 진행하며 공항 라운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슈퍼 서울점’은 9월 5일 개점해 9월 17일까지 약 2주간 최근 엠지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케이-콘텐츠의 중심지로 각광 받는 ‘하이커 그라운드’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건물에서 지난 2022년 개관한 실감 체험형 한국 관광 홍보관이다. 부산 바다 앞에서 판매하는 부산슈퍼의 이미지를 구성해, 엠지세대 및 외국인 관광객의 감성을 공략할 예정이다. ‘부산슈퍼’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관광상품을 만드는 부산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해볼 수 있다. 현재 30여 개 기업이 입점해 14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입점을 원하는 기업은 언제나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슈퍼’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하는 관광스타트업은 물론 부산 관광기업들의 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부산 관광기업들의 도전이 전국을 뛰어넘어 ‘부산슈퍼 해외점’도 오픈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개소 5년 차를 맞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과 부산시의 지원을 통해 200여 개의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해 140여 개의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부산관광스타기업 15개를 선정해 지원하는 등 전국 최초이자 최고의 관광기업지원 거점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부산시, 신중년 해양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 ‘부산 해양 쓰담쓰담해’ 개최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송정해수욕장 죽도문화광장 일대에서 5060 신중년 세대 해양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 ‘부산 해양 쓰담쓰담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중년 해양정화활동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해양환경을 청결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이날 신중년 참여자들과 함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활동을 하는 등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해양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사단법인 초록생활, 드론5060협동조합, 부울경 바다수영협회 관계자와 5060 신중년 세대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한편 신중년 해양정화활동은 신중년 세대의 환경보전 사회공헌사업 참여를 통해 부산지역 해안과 낙동강하구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2022년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환경·사회·투명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1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신중년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하는 ‘드론5060협동조합’의 신중년 조합원들은 드론을 활용해 수시로 해안과 낙동강의 환경오염도, 해양쓰레기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며 해양쓰레기를 신속히 탐지해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해양환경사업단은 드론으로 탐지한 쓰레기 실태를 기반으로 연간 24톤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중년 해양정화활동이 신중년 세대에 지속가능한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해양생태계 보전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함께 진행되는 환경캠페인이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시-53사단,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어제 오후 2시, 시청 20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제53보병사단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부산시, 53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53사단 이전’, ‘군 주거환경 개선’ 등 군·관의 다양한 도시 현안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지난 1월 해운대 53사단 이전을 위한 관련 용역을 착수해 사업 타당성 검토 및 마스터플랜 수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이전 후보지를 현재 물색 중이다. 총 5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12월 용역사를 선정하고 지난 1월 ‘53사단 이전사업 타당성 검토 및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본격 착수했다.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관련 지침 개정 등 사업추진과 관련해 일부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법령 등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방부와 사용부대인 53사단의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최근 육군 아르오티시 모집 미달사태 등 군 인력난이 심각함에 따라 군 간부 처우개선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다. 군인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해 53사단에서는 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군사시설 건축이 제한되면서 사업이 중단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는 이러한 상호 간의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 협력하기 위해 부산시와 53사단이 손을 잡은 것이다. 시와 53사단은 여러 시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방적인 군부대 이전 요구로 빚어진 갈등이나 군사시설의 작전상 중요성만을 강조하는 비효율적인 행태는 없어져야 한다는 데 함께 공감했다.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한 도시계획 분야의 다양한 협력 사항을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논의해나갈 방침이다. 53사단이 이전되면, 현 군부대 이전 적지에는 국가적 역점사업인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국가 혁신성장거점인 첨단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해 부산의 미래 먹거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전 적지에 첨단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인구감소, 나아가 청년층의 지역 유출에 대응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에 구성된 실무협의회가 53사단 이전사업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군과 부산시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53사단과 상생협력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