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C사관학교서 ‘콘텐츠전문가 나래’ 편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오후 광주실감콘텐츠큐브 VX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GCC사관학교가 제1기 교육생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GCC사관학교 제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91명이 지원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73명이 선발됐다. 광주지역 119명, 수도권 22명, 그 외 지역 32명 등 콘텐츠 인재를 희망하는 교육생이 전국에서 모였다. 1기 교육생 173명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아시아 최고 수준의 VX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실감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분야로 기본, 중·고급, 팀 프로젝트 과정 등 단계별로 약 1000시간을 이수한다. 이를 통해 실감 분야 ICVFX 엔지니어, ICVFX 3D 레벨 디자이너, 게임 분야 언리얼엔진 기반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자, 애니메이션 분야 제작자, 웹툰 분야 기획, 창작 등 교육 수료후 취업 또는 창작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덱스터, 엑스온, 웨스트월드 등 80여 개의 콘텐츠 분야 우수 기업과 연계해 기업 프로젝트형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돌배, 마인드C 작가 등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과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 수료자 50여명에게는 산학연계 기업프로젝트 해외연수 과정을 별도로 추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수강생들이 취·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광주실감콘텐츠큐브 페스티벌, 글로벌 교육인증 라이센스 취득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GCC사관학교가 미래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콘텐츠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GCC사관학교 입교식 개최이날 입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광주시의회 심철의 부의장·서임석 의원, 장현영 엔씨소프트 상무, 이지은 펄어비스 실장, 권오찬 에픽게임즈코리아 차장, 이현민 덱스터스튜디오 본부장, 김영노 엑스온 이사, 이지윤 오아시스스튜디오 대표, 웹툰작가 마인드C, 고미아 위치스 대표, GCC사관학교 입교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환영사와 축사, GCC사관학교의 비전과 협력기업 소개, 교육생 입학증 및 학생증 수여. 교육생 교육 및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GCC사관학교 1기 대표교육생에게 학생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문화예술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광주는 GCC사관학교가 키운 인재를 바탕으로 문화산업과 K-콘텐츠의 중심으로 커갈 것이다”며 “여러분이 성장한 만큼 광주는 커지고 여러분이 커진 만큼 광주는 더 성장할 것이다. 아이디어와 창의를 마음껏 실현해 세계적 콘텐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툰작가 마인드C는 축사를 통해 “저 또한 늘 불안하고 계속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두렵고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본다”며 “여러분께서도 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용기를 키우고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이 빛나는 성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콘텐츠 시장에서 저와 함께 경쟁하고 같이 즐기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교육생들은 직접 참여해 GCC사관학교 지원 동기와 포부,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을 공유하며 광주를 기반으로 세계적 콘텐츠 인재로 성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표교육생 김성철 씨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직접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는 교육과정을 광주에서 받을 수 있어 지원했다”며 “교육과정을 통해 버추얼프로덕션 실무자로서 인정받을 만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지원 호남지역 실무교육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지원 호남지역 실무교육을 12일 시청 무등홀에서 개최했다. 광주시, 자치구, 동 주민센터, 전라남도 전세사기피해 실무업무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국민의 주거 불안과 재산 손실을 초래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강의는 전세사기를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의 실무사무관과 전문 법무사가 전세 피해자 결정 및 지원정책, 주요 피해유형, 안심전세 유의사항,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 활용방법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정현윤 주택정책과장은 “아직도 전세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총력
광주시가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가 없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광주광역시는 2024년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3대 분야 사망사고 제로화 추진계획을 수립, 총사업비 169억8800만원을 들여 분야별 10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교통사고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충하는 등 보행자 우선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단 참여방식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가지리정보시스템 기반으로 빅데이터화하는 교통안전시설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자료 분석을 통해 시설물 교체시기를 예측, 교통안전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보행자 안전 편의를 높이기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20여개소를 확충한다. 교통사고 다발지점 13곳에는 차로를 조정하고 중앙분리대·교통섬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한다.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관리에도 적극 나선다. 5개 자치구에 환승 주차구역 160개소를 조성하고 무단방치된 개인형이동장치 견인·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민원신고시스템을 운영한다. 또 시민실천단은 홍보·캠페인은 물론 신고활동도 추가할 예정이다. 자살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다빈도 장소·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실시한다. 자살수단 관리를 위한 생명사랑실천약국·가게·숙박업소를 확대 운영, 위험징후 발생 때 자살예방센터에 연계하도록 한다. 또 자살고위험군 대상 24시간 상담전화, 112·119 동반 현장출동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정신응급의료기관 확대 등 정신응급 의료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마련해 자살예방교육 , 유가족 지원 등도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50인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상담을 50인 미만 사업장에 집중 지원하고 산재예방을 위해 노력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작업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한다. 또 광주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사업장의 안전 책임의식 제고와 안전중시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활동 지원사업, 홍보·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지킴이를 활용해 건설현장 등 사업장 안전점검 및 홍보와 함께 외국인근로자, 현장학습 고교생 등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발굴해 교육한다. 광주시는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 참여방식을 다양화한다. 안전신문고 개인형이동장치민원신고시스템처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위험요인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 96개 행정복지센터 ‘안전홍보맨’을 선정·연계해 분야별 예방정보를 주기적으로 홍보하고 우회전 일단 멈춤이나 중대재해처벌법 등 중점 안전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3대 분야 사망사고를 줄이는데는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시민실천단에 참여해 범시민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한다
광주광역시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을 지원하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가정 내 화재, 화장실 내 실신, 침대 낙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화재·활동량 감지기가 자동으로 119와 응급관리요원에 알리거나 응급호출기로 119에 신고해 구조·구급을 지원한다.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서 발생한 600건의 응급상황에 119와 응급관리요원이 신속히 대응, 추가 피해를 최소화했다. 광주시는 이처럼 이 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 해소 효과가 높다고 보고 올해 서비스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1387세대 늘린 8578세대로 확대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동거자 유무, 소득과 상관없이 실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인 노인 2인 가구 중 1명이 중증질환 및 거동이 불편하거나 모두 75세 이상인 경우, 구청장이 생활 여건 및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어르신, 장애인 중 활동지원 수급자이면서 독거 또는 취약가구 등이다. 신청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서비스 대상자나 보호자가 행정복지센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역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등으로 하면 된다. 양혜숙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서비스를 확대해 독거노인·장애인 등 일상생활에서 상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 소통·공감의 소방행정 눈길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김문용 본부장은 11일 동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5개 소방서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등 지역 소방기관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방문은 소방서비스 향상과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이날 동부소방서 행정 업무부서와 현장출동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기관장과 부서장이 솔선해 세대·계급 간 격의없는 공감의 장을 형성하고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하는 모든 소방기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에 강한 소방을 목표로 시민에게 신뢰받은 광주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시 “동백나무·황칠나무…반려식물 키우세요”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과 함께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식물을 심고 가꾸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생활상을 반영해 마련됐다. 반려식물은 식물을 매개로 사람과 정서적으로 가까이 두고 교감을 나누며 남녀노소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지칭한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으로 시민 2000명에게 1인당 종류별로 1주씩 3주를 제공한다. 또 행사장에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에 앞서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바로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준비수량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예약자에게는 알림톡으로 통보되며 25일부터 30일까지 서구 서창둑길 322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반려식물을 수령하면 된다. 단, 접수번호 끝자리가 홀수일이면 홀수일에, 짝수일이면 짝수일에 교환할 수 있다. 29~30일에는 접수번호에 상관없이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 행사장 안전을 위해 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가 수목배부와 질서 유지 등을 지원한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이번에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키가 작아 집안에서 키우기 좋다”며 “집안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우울증 해소에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 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립도서관 “봄, 책과 함께 시작해요”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책 꾸러미를 무상 배부하고 책 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북 스타트’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 북 스타트는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어려서부터 책을 읽는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문화운동이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책 꾸러미 가방, 도서 2권, 가이드북 등 책 꾸러미를 무상 배부한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호자 신분증과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각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선착순 수령이 가능하다. 책 놀이 프로그램은 4세부터 초등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야 놀자, 꼬물꼬물 책놀이터, 체험형 동화구연 등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 신청란에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별 프로그램 접수일 및 책 꾸러미 배부일 상이, 누리집 참조오는 4월 11일에는 임영주 부모교육 전문가를 초청,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 ▲어른 부모가 가진 특징 3가지 ▲실제 육아 사례와 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어른답게, 부모답게 육아하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북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하는 내일이 빛나는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에게도 육아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남구, ‘정크 아티스트’ 박성호 작가 초대전
남구는 12일 “정크 아티스트로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성호 작가를 초대해 오는 3월 31일까지 ‘철 그리고 展’ 주제로 정크아트의 참모습을 만나는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림동에서 자란 박성호 작가는 이곳의 오래된 주택에 폐품을 재활용한 갤러리 고철로 단장한 뒤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해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알루미늄 캔과 전선, 폐금속 등의 물품을 작품 소재로 사용, 버려진 쓰레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관람객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닳고 닳은 빨래판에 표현한 ‘자린고비’ 작품을 비롯해 나무와 고철을 활용해 마치 모나리자와 같은 신비로운 자태를 표현한 ‘미소’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박성호 작가는 “우리는 버려진 것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강하게 갖고 있지만 대신에 버려진 것은 새로움을 넣는 과정을 통해 아름답게 거듭나는 순환적 기능도 있다”며 “전시 작품 관람으로 버려진 것의 아름다움과 환경에 대해 특별한 경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호 작가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에서 금상 2회 등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2022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특상과 2023 양림골목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정크 아티스트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남구, 사회적경제 기업에 ‘사무실 무료 임차’
광주 남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효천1지구와 효천2지구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공간 입주기업 모집이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인큐베이팅 용도로 제공하는 사무실은 효천1지구 LH 3단지 사무실 1곳과 효천2지구 LH 7단지 사무실 2곳이다. LH 3단지 사무실의 크기는 71㎡ 가량이며 7단지 2곳은 각각 41㎡ 정도이다. 지원 자격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및 예비 마을기업,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 관내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로 구성된 단체이다. 입주가 가능한 업종은 의료와 복지, 보육 등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업종이거나, 제1·2종 근린생활시설로 설치가 가능한 업종이어야 하며 단지 내 입주로 상권 충돌 가능성이 있는 슈퍼와 세탁소, 미용업, 일반식당 등의 업종은 참여가 제한된다. 남구는 사업계획서 및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입주기업 3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인큐베이팅 공간에 입주하는 기업은 2년간 해당 사무실을 무료로 사용하며 2년간 사용 후 재심사를 통해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7년과 2020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LH 7단지와 3단지 내 인큐베이팅 공간 사용 협약을 맺은 뒤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20년간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광주시, 장년세대 찾아가는 ‘50+ 재설계’ 서비스
광주시가 장년세대의 생애전환기 재설계를 위한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중장년 생애재설계 거점공간인 ‘빛고을50+센터’의 생애재설계 상담영역을 확대하는 등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빛나는 건강아카데미, 사회참여프로젝트 등 ‘50+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먼저 장년세대를 위한 원스톱 종합상담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일·여가·건강·재무·관계 등 생애 재설계 상담에 나선다. 특히 커리어 앵커 진단검사, 노후준비 체크리스트 등 전문진단검사를 거쳐 ▲사회공헌 ▲주거설계 ▲자산관리 ▲여가활동 ▲건강웰빙 ▲자기계발 ▲가족사회관계 ▲직업경력 등 8개 영역별로 상담·교육·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빛고을50+센터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구와 북구에 ‘찾아가는 분소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 인근 생활권에서 장년 지원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서구분소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4월에는 북구분소 제이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정규과정인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진행, 새로운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광주시 장년층 실태조사를 통해 노후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힌 소득보전을 위해 연말까지 45세 이상 65세 미만 퇴직전문인력 250명을 선정, 경력·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일자리도 제공한다. 문화시설지원단·온라인홍보지원단·사회서비스안전지킴이 등을 통해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와 함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는 건강관리 ‘빛나는 건강아카데미’와 사회변화 및 장년세대의 관심사를 다룬 특강프로그램 ‘빛나는 사회프로젝트’, 취미·학습·문화 등 커뮤니티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시는 올해 장년층의 지원방안 연구과제를 통해 장년층 실태 및 욕구조사, 제반여건 분석, 장년층의 다양한 요구와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광주 동구 학동에 문을 연 빛고을 50+센터는 장년층 노후준비를 위한 일·배움·여가·복지·정보 등 복합서비스 지원 플랫폼으로 분야별 상담·교육·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밴드와 50+포털회원 1900여명, 컨설팅·프로그램 이용자 6200여명, 일자리 상담 및 재취업자 8000여명 등 1만6000여명이 이용했다. 양혜숙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장년층에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모델을 지속 제공하고 이들이 복지·환경·문화 등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이음세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강기정 광주시장, 꾸징치 신임 중국총영사 접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꾸징치 신임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2월 20일자로 부임한 꾸징치 신임 총영사는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로스앤젤레스 부영사, 산야시 부시장, 주튀르키예 이스탄불 총영사, 주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총영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총영사 부임을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지금까지 중국과 광주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교류협력의 성과를 뛰어넘어 민간은 물론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보다 폭넓은 우호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에 중국 파빌리온이 선보여지면 광주와 중국 간 문화교류로 더 가까워질 것이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과 광주가 손 맞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꾸 총영사는 “광주와 중국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보다도 견고하고 굳건한 우호협력관계를 지금껏 유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져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와 28년간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창즈시, 우한시, 선양시 등 중국의 여러 도시들과 협력관계도 확대하고 있다. -
“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광산구,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광주 광산구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3월 21일 오후 2시~4시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광산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한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광산구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회 선착순 마감한다. 단체교육을 원할 경우 광산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보건소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복지시설, 관련 단체 등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응급처치 및 응급 장비 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지역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산구보건소에서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총 82회로 시민, 공직자 등 2658명이 참여했다. -
광산구, 광주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기지 도약
광주 광산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시비 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사업 △디지털 건강관리·3차원 생체의료산업 융합형 인력양성사업 △스마트 유튜버 정보 기반 일자리 구축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광주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및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대응한호남대학교와 호남직업전문학교가 연합체를 구성해 재직자 전환교육과 전문기술역량을 위한 신규자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이러한 교육이 실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생이 관련 기업 취업 시 해당 기업에는 현장 실습비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유지금을 지원한다. 광주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및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돠 협조체계를 구성, 교육 이수 후 현장 실습 장소 제공은 물론 교육 참여자에 고용유지를 위한 정비업체를 알선하는 등 취업 연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건강관리·3차원 생체의료산업 융합형 인력양성사업은 의료분야 디지털전환 대응과 스마트 융합 고숙련 기술자 양성을 통한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인력양성사업으로 보건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유튜버 정보 기반 일자리 구축사업’은 사단법인 ‘50+시니어복지연구소’에서 온라인 누리 소통 매체를 활용해 ‘전문 유튜버’, ‘블로거’ 등 새로운 창업 모형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다양한 계층이 창업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광산구가 미래산업을 주도할 전문 인재 육성기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광주 발전과 활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19일부터 ‘2024년 개별공시지가’ 오픈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5만9,30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공개함에 따라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에 나선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또는 남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와 토지가격 비준표에 따라 감정평가 법인에서 산정한 가격이다. 오는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가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해당 날짜까지 남구청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인 일사편리 홈페이지(kras.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며 감정 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 산정이 이뤄진다. 지가 산정의 결과는 오는 4월 30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0일 사이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한 지가 조정 공시는 오는 6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