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동, 갈비탕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마음

조산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갈비본가와 함께 따뜻한 겨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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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가 갈비본가와 손잡고 조산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열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지난 2월 23일, 금동은 조산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결식 우려 해소는 물론, 겨울철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기 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한 갈비탕을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갈비본가 한상용 대표는 “설 명절 후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갈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올라 고깃국은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신경 썼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가 사람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갈비탕 나눔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영양식 지원, 정기적인 안부 확인,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 찾아가는 건강·정서 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봉례 금동장은 “행정이 먼저 다가가 따뜻한 한 끼를 건네는 것이 주민 신뢰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체감형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동행정복지센터는 뽀송뽀송 집으로 가는 이불세탁서비스, 반짝반짝 금동 '냉장고를 부탁해', 청춘살롱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통해 촘촘하고 활력 넘치는 복지 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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