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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함께 건강, 함께 안전, 행복한 전주'를 비전으로 삼고 보건·의료 분야 6대 추진 전략을 발표, 시민 건강 증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6대 추진 전략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취약계층 보호 강화, 치매 안심 도시 조성, 정신 건강 증진,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아동 비만 관리, 전주형 노쇠 예방 관리, 치매 어르신 구강 검진, 한방 난임 부부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초등학생 비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여 비만으로 인한 대사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전주형 노쇠 예방 관리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선제적인 노쇠 관리에 나선다.
65세 미만 성인에게는 근력 향상을 위한 건강 교실을, 65세 이상 노년층에게는 유연성 및 균형 감각 향상을 위한 실버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체계도 강화된다. 통합돌봄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및 질 관리도 수행할 예정이다.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노인 건강 관리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치매 노인 구강 검진 및 상담을 추진하고, 치매안심치과를 지정하여 노인 구강 진료를 연계하는 등 구강 건강 관리에 힘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방문 구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보건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을 상시 관리할 계획이다.
예비 부모를 위한 임신 관련 정책도 확대된다. 난임 부부에게 냉동 난자 해동비 지원을 신설하고, 한방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시는 '대한민국 제1의 치매안심도시'와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과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추가 지정하고, 찾아가는 마음 치유 사업과 마음 안심 버스 운영 등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정신 건강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국가 예방 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접종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대상도 14세까지 확대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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