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시 최다 자립준비청년 위해 정서·생활 지원 강화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맞춤형 자립 지원 프로그램 확대…생필품부터 제빵 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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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PEDIEN]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 9월부터 12월까지 ‘같이:서기 프로젝트 괜찮아, 함께니까’ 사업을 진행한다.

자립 초기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한다.

관악구는 사업 계획 수립과 홍보, 대상자 모집 및 연계를 담당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맞춤형 키트 지원, 자원봉사자의 간편식 지원, 청년 제빵소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구는 자립준비청년 가정을 방문하거나 남부봉사관 식당 공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맞춤형 키트 지원은 자립준비청년 20명에게 미용, 건강, 생필품 키트를 두 차례 제공한다. 간편식 지원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서적 유대관계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5회 방문하여 간편식을 전달한다.

청년 제빵소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과 자원봉사자가 소규모 그룹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구움과자, 빼빼로, 케이크 등을 만들며 교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악구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생활가전 구매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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