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 2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이용객의 먹거리 안전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10여 명이 4개 반으로 나뉘어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업종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관리 상태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서는 사후 관리 안내를 실시하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식재료 관리 요령 등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에도 집중한다.
이와 더불어 현장 지도 기간 동안 음식점 안전조리 방법,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 식중독 예방 ‘손보구가세’ 등 식품안전관리 관련 홍보물을 6종, 총 2000여 부를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의 효과를 다각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에는 손 씻기 실천 여부, 식중독 예방 요령, 식재료 보관 방법, 식품안전관리 교육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된다. 분석된 결과는 2027년 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현장 지도와 홍보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찾는 공간이므로 식품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전통시장 먹거리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