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소방본부가 ‘제6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 안전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9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재난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유공자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헌신을 위로했다. 이는 단순히 행사를 넘어,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방본부와 캄보디아 바탐방주 소방본부가 보내온 축하 영상이 상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세종소방의 노력이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신희범 세종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대원들과 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대원칙 아래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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