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 서부소방서가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6일 대전 오월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지도교사, 키즈아일랜드어린이집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동체험차량을 활용한 실질적인 소방안전체험,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활동 사진전시회, 그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이 포함됐다.

어린이 단원들은 이동체험차량을 통해 화재 시 대처 요령을 배우고,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혔다. 또한 소방활동 사진전시회를 관람하며 현장 활동에 나서는 소방관들의 노고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의 막바지에는 대전오월드 내 주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안전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시민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