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이 수확의 계절을 맞았으나, 농가의 일손 부족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았다.
이러한 가운데,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동에서 15명의 직원과 주민들이 초동면을 방문해 단감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4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율방재단원, 주민 등 15명은 초동면의 단감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초동면 단감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단감 수확 작업에 매진하며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땀 흘리며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양 도시 주민들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유대감을 쌓았다.
진은경 초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동면을 찾아 농가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덕천2동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동면과 덕천2동은 지난 2016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래, 농산물 직거래 행사, 농촌 일손 돕기, 지역 축제 상호 방문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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