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지난 4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137명의 대원이 참여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훈련에 집중했다.
광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필수적인 응급안전 교육이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대원들은 실제와 같은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키웠다.
교육의 두 번째 순서로, 대원들은 펭귄마을, 이장우 가옥, 한희원미술관을 방문하며 지역의 생활, 역사,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소중한 지역 문화자원을 배우고 대원 간의 소통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서 부여된 역할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이수조 거창군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직접 익히고 대원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여성민방위기동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현재 읍·면별 13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및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민방위 집합교육 시에는 교통안내 및 질서유지 등 교육 지원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과 민방위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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