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관내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병의 추가 확산을 막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
김현미 부군수는 럼피스킨 병 방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방역 추진 상황과 공동방제단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은 농장 내외부 및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흥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해 농가별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있다.
럼피스킨 병 예방을 위한 백신 공급 및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지난 6월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는 공수의를 통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10월에는 6월 이후 출생한 송아지 등 추가 접종이 필요한 개체를 대상으로 1만8000두분의 백신 공급을 마쳤다.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전문 방제업체를 통한 집중 방역이 11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럼피스킨 병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기관의 노력과 더불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는 부분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백신 접종 및 해충 방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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