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마을순찰대 재난 대비 안전교육 실시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1월 4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순찰대를 대상으로 재난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자연재난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구체적인 대처 요령과 안전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 내 산불 등 재난 위험 요인이나 징후 발견 시 즉시 읍·면 사무소에 연락하고 초동 보고하는 절차였다. 또한, 주민 대피가 필요할 경우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대피시키는 지원 방안도 상세히 안내되었다.

특히 가천면은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 마을순찰대의 조기 예찰과 신속한 상황 전파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무 대처 요령을 숙지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마을 이장,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마을순찰대는 이미 지난 2월부터 태풍, 산사태, 가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순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앞장서 왔다.

이호영 가천면장은 "마을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마을순찰대가 재난 예방의 최전선에서 파수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