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11월 4일, 관내 시설참외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관리 교육을 끝으로 '2026년 농업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시설참외 영농 시기에 맞춰 농가들이 겪는 토양관리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재배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2일 열린 1회차 교육에는 1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토양 미생물의 이해와 농업적 활용'을 주제로 토양 미생물의 중요성과 올바른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2회차 교육은 '작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관리'에 초점을 맞춰, 토양의 특성 이해, 적정 시비 관리, 그리고 시설참외 재배의 큰 걸림돌인 연작장해 예방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농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들로 채워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지난 교육에서 토양 미생물 활용법을 배운 데 이어, 이번에는 체계적인 토양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수받은 내용을 실제 농사에 적용하여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참외 생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시설참외 재배에 있어 토양 관리는 작물의 생육 상태와 최종 품질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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