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유성구는 지난 4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유성경찰서, 관내 교육기관 관계자, 여성·청소년 관련 민간단체 대표 등 12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된 사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과 실질적인 생활 안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유성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안전순찰지도 제작·지원과 함께 자동음성 안내기, 키캡키링 등 실용적인 범죄예방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원내동 일대 통학로에는 CCTV와 가로등을 신규 설치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에 안심 더하기' 여성친화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 지원, 안전조명 설치, 여성안심시설물 유지보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유성자율방범연합대와의 합동 순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내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힘썼다.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된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반려견 순찰대를 운영하고, 방범용 CCTV 신규 설치를 확대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는 관계 기관과 단체 간의 굳건한 협력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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