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민축구단이 ‘2026 K3리그’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선보이며 시즌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리그 정상 등극이라는 값진 성과다.
10월 31일, 시흥시민축구단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당진시민축구단과의 ‘2026 K3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한 시흥시민축구단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026시즌 K3리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은 시흥시민축구단이 꾸준히 쌓아온 경쟁력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2021년 K4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K3리그로 승격한 이후, 시흥시민축구단은 2022년 5위, 2023년 6위를 기록하며 리그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이후 2024년 K3리그 우승, 2025년 준우승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구단 통산 두 번째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시흥시민축구단은 2025년 코리아컵 16강 진출, K3리그 준우승, 최다관중상, 득점상, 도움상, 베스트일레븐 선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팀의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우승을 통해 시흥시민축구단은 K3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강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권태우 단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단과 코치진, 구단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린 결과”라며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호 대표이사는 “시흥시민축구단이 다시 한번 K3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시흥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민축구단의 이번 우승은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기쁨을 안겨준 뜻깊은 성과”라며 “남은 시즌 마지막 경기와 우승 시상식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민축구단은 오는 11월 7일 목포시축구단과의 2026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26 K3리그 우승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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