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엑스포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하여 도내 우수 수산물 가공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엑스포에서 진흥원은 경기도관을 운영하며 총 8개 도내 우수 수산물 가공업체를 참가시킨다.

참가 업체는 경기도 우수 식품 인증인 'G마크'를 획득한 경기남부수협 김가공센터, ㈜대운푸드시스템, 푸른드리, 해강물산㈜ 4개사와 더불어 명인오가네, 아라푸드, ㈜윈윈농수산, 영동씨푸드 등 총 8곳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해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도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바이어와의 무역 상담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그 결과, 당시 총 2억 1천만원 규모의 실제 계약과 10억 2천만원에 달하는 업무협약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진흥원은 참가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스 임차 및 장치비, 부대시설비 등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적극적으로 주선하여 도내 수산업체들이 새로운 국내 유통망을 확장하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경기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마켓경기'의 신규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귀여운 캐릭터 '미농수니'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홍보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올해 역시 도내 우수한 수산 가공 업체들이 국내 유통망을 더욱 넓히고 해외 수출의 가능성을 확고히 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