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체험활동과 지역주민 영양교육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홍보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0월 23일, 고성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고성군 사회복지박람회'에 참가해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맞춤형 영양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에서는 가을의 계절감을 살린 '스티커 활용 잠자리 썬캐쳐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이들은 잠자리 도안에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는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동시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건강 식생활 리터러시' 영양교육이 진행됐다. 센터는 설탕, 소금, 기름 모형 교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평소 자주 섭취하는 가공식품과 음식에 포함된 당, 나트륨, 지방의 양을 시각적으로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 식품 영양성분표 확인 방법과 올바른 식품 선택 기준에 대한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지상 센터장은 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형 체험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외부 현장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 전체에 올바르고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발판 삼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