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온기라운지’ 개장 울진군의료원 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이용객 편의 증진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울진군의료원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온기라운지'를 새롭게 개장했다. 지난 29일 울진군의료원 1층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조영래 울진군의료원장, 전찬억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래 이사장,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 등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온기라운지'는 울진군의료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울진시니어클럽과 울진군의료원의 긴밀한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으며, 지난 9월 7일 정식 개장 이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혁신적인 노인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개장식에서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에게 활력UP 꾸러미가 전달됐다. 이후 간담회를 통해 사업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은 "온기라운지가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진군과 울진군의료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온기라운지 개장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료원 이용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울진군은 울진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체사업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와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군은 지역 내 공공시설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