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 위한 선진지 견학 추진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상호 화합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협회는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2026년 고성군 사회복지사 선진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0명이 참여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견학의 주요 목적은 국내 우수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현황과 핵심 사업을 직접 파악하는 데 있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사회복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복지 서비스 운영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견학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자리를 넘어, 시설 간 정보 교류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했다. 평소 바쁜 업무 일정으로 교류의 기회가 부족했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는 사회복지 현장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현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수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배우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학열 고성군수 역시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하 군수는 "현장의 전문성이 곧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이번 견학이 더 나은 복지 실천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약속하며, 지역 복지 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