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문화원 제15대 원장, 허종홍 현 문화원장 당선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문화원은 지난 3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5대 합천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현 원장인 허종홍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 555명 중 471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84.9%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문화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수치다.

개표 결과, 허종홍 후보는 263표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경쟁 후보였던 강병문 후보는 207표를 획득했다. 무효표는 1표로 집계됐다.

허종홍 당선인은 제7대 합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합천문화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그의 새로운 임기는 2026년 12월 16일부터 시작하여 2030년 12월 15일까지 4년간이다.

허종홍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합천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으며,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합천 지역 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하는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