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1월 3일 오전 9시, 가평군 공설운동장 신축 스탠드 주차장에서는 경기도 지역맞춤형 지원사업과 가평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이음활동 예산이 연계된 '김치로 잇는 같이의 가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가평군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신중하게 선정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손수 김치를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대, 한국여성농업인 가평군연합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가평신협 두손모아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산림조합 푸름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 등 총 11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정성껏 마련된 김장 김치 115개는 가평군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가평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이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먹거리 마련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장을 방문한 서태원 가평군수는 김장 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 군수는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단체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김치로 잇는 같이의 가치라는 사업명처럼 이번 나눔이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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