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막고 사회적 교류를 넓히기 위한 '두드림' 가을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치매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원당에 위치한 물구리카페에서 담소를 나눈 후 공릉천 일대를 거닐며 진행되었다.
현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교류는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하게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치매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드림'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치매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외부 활동 기회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평소 외부 활동이나 사회 참여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정서적 단절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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