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충남도민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졌다.

도는 지난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가 주관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 창립 제17주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본영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송길운 지부장, 여러 보훈단체장, 그리고 도내 15개 시군에서 모인 9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 3대 부대 합창, 그리고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렸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 여러분이 흘린 피와 땀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과 우리의 자유, 그리고 평화를 굳건히 지키는 든든한 토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억하는 마음이 진정한 감사의 시작이며, 보답하는 실천이 곧 참된 보훈"이라며, "충남도는 앞으로도 보훈 가족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