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장애인 신입사원의 힘찬 첫걸음 응원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1월 2일, 사단법인 좋은복지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신입사원 환영식 WELCOME DAY'에 참석해 새롭게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장애인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환영식은 직장 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취업을 축하하고,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입사원과 보호자, 센터 관계자, 내빈 등 다수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취업한 4명의 장애 학생들은 아산 지역 내에서 배운 진로·직업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성공적인 사례로, 학교 교육 현장의 성과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새내기 직장인들은 앞으로 주 5일, 하루 3시간씩 바리스타, 티팩 제조, 데이터 라벨링 등 전문 직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미경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센터장의 임명장 수여와 웰컴키트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보호자들이 직접 자녀에게 사원증을 걸어주며 감회를 나눴다.

이후 취업자들은 보호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최미경 교육장은 "취업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꿈을 실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 교육 강화, 현장 실습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