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지역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지난 10월 29일, 영암여자중학교 인공지능실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교원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원 인공지능 역량강화 워크숍’ 1회차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교원들이 AI 기술을 학교 업무와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총 3회 과정으로 계획된 워크숍의 첫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문서를 AI를 활용해 작성하는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교육 정보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안익재 강사가 맡았다. 안 강사는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 활용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 지도안 작성, 학생 교육 자료 개발 등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방안들을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유익한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지는 2차, 3차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암군은 오는 11월 중 2회차와 3회차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교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더욱 심화시킬 계획이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선생님들이 AI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선생님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AI 활용 능력을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에게 한층 더 발전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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