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성주군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가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6일 막을 내렸다.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하고 성주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개의 장애 부문에서 남녀 각 10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참가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장애인 역도는 신체적 어려움을 넘어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가능성을 증명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시작에 앞서 김재덕 제12대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김 회장은 대회 개최를 지원한 성주군에 감사를 표하며, 장애인 역도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성주를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그간의 노력을 결실로 맺는 뜻깊은 시간이자,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주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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