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과 산림휴양팀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꿀벌나라 유아숲체험원에서 '2026 가족의 숲, 나무야 놀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영유아와 가족 등 총 1,400여 명이 참여해 숲속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숲유치원협회 칠곡분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가족이 함께 숲 체험을 통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탄소중립 생명존중 숲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영아와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됐다. 숲속 놀이터, 탄소중립놀이터, 편백놀이터, 나무망치놀이터 등 신체 활동 중심의 공간과 함께 에코백 만들기, 숲팔찌공방, 피리 만들기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이 마련돼 참여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AI 사진체험, 나무공방, 어묵쉼터 등 휴식과 즐거움을 더하는 공간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숲문화 조성과 산림교육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속적인 산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의 숲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