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덕곡면이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산불감시원들의 전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덕곡면은 지난 11월 3일 덕곡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5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하며 가을철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 태세 확립에 힘썼다.
이번 교육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감시원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순찰 요령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 방법 및 정확한 보고 체계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감시원의 복무 규정 및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이 상세하게 안내됐다.
차복술 덕곡면장은 교육에 참여한 감시원들에게 “가을철부터 봄철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사람들의 부주의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며,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초동 대응에 나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덕곡면은 이번 직무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홍보 활동,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 그리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계도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불 없는 청정 덕곡면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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