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 강영미 회장과 기산면 발전협의회 김수철 회장이 '2026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회장은 지역 여성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여성 인재를 발굴해 각종 위원회에 여성의 참여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여성의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농촌 생활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노후된 농로를 포장하고 소하천을 정비했으며, 마을 진입로를 확장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힘썼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도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강 회장과 김 회장이 그 주인공이 되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활동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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