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업장·유관기관과 함께 출근길 안전문화 확산 나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출근길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1월 3일, 금호미쓰이화학 사업장에서는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펼쳐졌다. 일상 속 안전 실천을 통해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유관기관과 정대성 금호미쓰이화학 공장장 등 사업장 관계자까지 총 8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안전 실천'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업 현장 곳곳에서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수시와 다수의 안전 관련 유관기관, 그리고 산단 사업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산업현장의 안전은 어느 한 곳의 노력만으로는 달성될 수 없으며, 모든 주체의 책임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유관기관과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 시장은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여수를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산단 사업장과의 끈끈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적극 독려하여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