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수도행정과 정수애 팀장이 제5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팀장은 전국에서 선정된 11명의 수상자 중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청백봉사상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며, 청렴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 팀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섬 지역 어르신들의 목욕과 진료를 돕는 ‘행복한 동행’ 사업과 섬마을 정착 및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섬섬온당’ 사업을 발굴했다. 이들 사업은 행정안전부장관상뿐만 아니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정 팀장은 공무원 봉사모임인 ‘여수시 나눔누리사랑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또한 음식 배달원과 연계한 위기가정 발굴 사업인 ‘황색 철가방’과 ‘섬마을 칼갈이 봉사’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썼다.
정수애 팀장은 “지역 여건상 소외되기 쉬운 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노력해 온 시간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에 담아 시민 누구나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팀장은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을 통해 받은 영광을 개인의 기쁨에 그치지 않고, 시상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5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는 김정욱 청백봉사상 공적심사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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