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22개 산림조합,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30만원 전달 (여수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여수시의 지역 발전을 위해 33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지난 10월 31일 전남대학교 여수국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전남광주 산림조합 임직원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산림조합 임직원과 임업인 등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수시에서는 정현구 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행사를 축하했다.

기념식 순서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전남광주지역본부장이 정 부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3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이어졌다. 이 기부금은 전남광주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진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단순히 기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의 표현이었다.

한편,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다자녀가정 지원금 전달식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정현구 부시장은 “산림을 가꾸고 지키는 일은 미래 세대에 건강한 산림을 물려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처럼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남광주 산림조합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가 여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귀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남광주 산림조합은 광주 1개, 전남 21개 등 총 22개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와 기술정보 제공, 정책자금 지원, 산림사업 추진 등 지역 임업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