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시민들의 아동권리 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3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광양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아동참여위원 14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4대 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며 아동친화도시 광양을 만들어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아동의 권리가 무엇인지, 왜 존중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오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관련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아동참여위원회의 그간 활동 내용을 담은 전시와 함께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설문조사,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아동권리 관련 설문조사에는 80여 명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는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공식적인 참여기구로서,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위원회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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