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논산에서 창작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가 오는 11월 13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날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문예회관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등병의 편지'는 군 입대를 하루 앞둔 싱어송라이터 '만중'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청춘의 우정, 사랑, 꿈, 그리고 군 시절의 추억을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가슴 시린 시절을 불러내는 이번 작품은 다채로운 음악과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보편적인 서사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주인공 '만중' 역을 맡아 열연하며, 황보, 김정훈, 박휘순 등 총 14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창작과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한 이 작품은 육군훈련소와 입대라는 논산의 지역적 특색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초연을 발판 삼아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 역량을 널리 알리고, 이를 논산을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만 7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11월 5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박상구는 “논산에서 시작된 창작 뮤지컬이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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