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해시가 혹독한 겨울철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여름철 3개월간 796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폭염과 집중호우 등 계절적 위험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발굴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총 796건의 위기가구를 찾아내어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는 기타 서비스 연계 396건, 상담 및 안내 229건, 공적급여 지원 81건, 그리고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 연계 90건이 이루어졌다. 이는 위기가구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시는 오는 12월부터 '동절기 자체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겨울철 한파와 늘어나는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성래 복지과장은 "여름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써준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여, 동해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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