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총 40여 명의 봉사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첫날인 1일에는 김장의 기본 재료가 되는 배추 300포기를 수확하며 김장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일에는 절임 배추 준비와 함께 김치의 맛을 더할 각종 채소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드는 작업에 집중했다. 본격적인 김장 버무리기와 포장은 마지막 날인 3일에 이루어졌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봉사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취약계층 90가구를 방문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영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회장은 “봉사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이번 김장 나눔 활동 외에도 재해 복구, 위기가정 긴급 지원, 행복 밥상 운영, 반찬 나눔,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