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장애인 대상 ‘다시 봄, 함께하는 재활동행’ 운영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시 봄, 함께하는 재활동행'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해 겪는 일상생활의 제약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건소 CBR 사업에 등록된 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서적 케어를 아우르는 종합 과정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을 통한 자기 이해를 돕는 미술심리치료, 웃음치료, 대동작 운동 및 전신 협응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반려식물 황토 화분 만들기 등의 소동작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신체 자립도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를 도울 계획이다.

공주시 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 삶의 질, 노인 우울척도, 만족도 조사 등 다각적인 사후 평가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들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윤상 공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신체적 자립감을 높이고 정서적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