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점검 통해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겨울철을 앞두고 주요 사업장 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설 및 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 요인 개선에 나선다.

공단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과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취약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효섭 이사장은 직접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제설장비 준비 현황과 동절기 안전대책 이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점검은 건축, 전기, 소방, 기계 등 분야별 시설물 관리 상태뿐만 아니라 난방설비 및 동파 방지 조치까지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총 24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되었다. 비상구 개폐 불량, 시설물 마감재 탈락 등 위험 요인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 지시가 내려졌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했으며,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임시 안전 조치를 우선 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더불어 겨울철 대설, 한파, 화재 등 재난 유형별 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뿐만 아니라 확인된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