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가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목표액 대비 126%를 달성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 집행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748억원에 비해 940억원을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내 소비와 투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는 1분기 132%, 2분기 105%를 각각 집행하며 재정 운용 전반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예산을 일찍 쓰는 것을 넘어,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적절히 투입되어 실질적인 지역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인 집행 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강화한 데서 비롯됐다.
계룡시는 연초부터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집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적극집행추진단을 구성하고, 각 사업의 추진 시기에 맞춰 현안 사업들이 적시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또한, 매월 재정 집행 실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집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소비·투자 분야를 집중 관리하여 연말에 예산 집행이 몰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 직원이 보여준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이 적기에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재정 집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