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농촌 지역의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한 김제시새마을회의 2026년 2차 흙살리기 폐농약병 수거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제시새마을회는 지난 3일 김제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각 마을에서 사전 수거·분류한 폐농약병과 폐농약봉지를 품목별로 계량해 한국환경공단으로 반출했다. 이번 사업에는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김제시부녀회, 새마을문고김제시지부를 포함한 1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하며 농촌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김제시새마을회는 지난 7월 진행된 1차 수거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사업까지 완료하며 올해 수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를 통해 연간 40톤 이상의 폐농약병과 폐농약봉지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거된 폐농약병은 농촌 지역의 심각한 환경 문제인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또한, 김제시새마을회는 수거 보상금 전액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활용하며 환경보전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밑반찬 나눔,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최기영 김제시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각 마을에서 폐농약병 수거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수거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김제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농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및 수거 체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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