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PEDIEN] 국민권익위원회가 11월, 경상남도 거제시와 하동군,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해소에 나선다.

이번 상담은 거제, 하동, 진안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접한 통영시, 고성군, 남해군, 구례군, 무주군, 장수군 주민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직접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상담반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행정 관련 민원은 물론,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등 협업기관과 함께 생활 법률, 서민 금융, 지적 정리, 소비자 피해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을 상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각 지역별 본 상담장 외에 2곳의 부 상담장을 별도로 설치하여 운영한다. 이는 본 상담장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모든 공공행정 분야의 고충 민원뿐만 아니라 생활 속 어려움까지 상담 가능한 종합적인 권익 구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상담장을 방문하여 고충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취지로, 앞으로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국민들의 권익 보호에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