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에서 제10회 봉화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31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남녀 복식과 혼합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승패를 떠나 참가자들은 함께 땀 흘리며 배드민턴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남자 복식 중등부에서는 봉화중이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청량중이 3위에 올랐다. 고등부 남자 복식 역시 봉화고가 1, 2, 3위를 휩쓸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여자 복식 중등부에서는 청량중이 1, 2위를, 봉화중이 3위를 기록했으며, 고등부에서는 봉화고가 1, 2, 3위를 석권했다.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YS클럽이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춘양클럽이 준우승, 군청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대회사에서 배드민턴이 빠른 판단력과 민첩한 움직임, 그리고 팀워크가 요구되는 생활체육의 대표적인 종목임을 강조했다. 그는 배드민턴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군수는 이번 대회가 봉화군 배드민턴의 한층 더 높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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