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오학파크골프장 상생패스’ 추진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도시공사가 오는 11월 6일부터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오학파크골프장 상생패스’를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파크골프장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의 소비가 여주시 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상생패스의 핵심 목표는 파크골프 이용과 지역 내 소비를 연계하여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켜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상생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용일 전날부터 당일까지 여주시 관내 숙박업소나 음식점 등에서 3만원 이상을 소비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혜택 대상자로 확인된 이용객은 현장에서 해당 소비에 대한 영수증 원본을 제시하고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오학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영수증은 반드시 원본만 인정되며 재발행된 영수증은 혜택 적용이 제한된다. 또한, 공사 휴장일이나 대회, 연습 기간 등 일반적인 운영일이 아닌 경우에는 상생패스 운영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일정과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오 이후 유휴 수용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관외 방문객의 지역 소비가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범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용 실적과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오학파크골프장 상생패스는 파크골프 이용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하여 방문객과 지역 상권이 상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생패스는 오학파크골프장에서만 적용 가능하며, 향후 점동·대신파크골프장으로 확대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별도 검토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