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미술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6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의 거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디자인의 중요성과 역할을 시민들과 나누고, 일상 속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비 공모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비 부담을 줄이고, 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수준 높은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10월 10일과 11일, 그리고 17일과 18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매일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각 한 개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됐다.
조수연 작가와 함께한 ‘식물 패턴으로 꾸미는 연잎 다포’와 어린이 대상 ‘나만의 패턴으로 손수건 꾸미기’, 양새봄 작가와 함께한 ‘한지장판으로 만드는 작은 땅 트레이’와 어린이 대상 ‘땅 위의 작은 친구들’ 등 다채로운 창작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예술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식물 패턴이나 한지처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성인과 어린이 모두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경험하고, 주변의 사물과 자연을 새로운 디자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일상에서 예술과 디자인을 경험하는 기회를 넓혔으며, 이는 공공도서관의 문화예술 서비스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일상 속 소재를 활용해 예술과 디자인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술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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