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0월 30일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청춘, 꽃 피우다' 작품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배움의 결실과 뜨거운 열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한글·한문 서예, 사군자, 아크릴화, 도예, 시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복지관 사업 활동 결과물이 전시됐다.
전시장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작품 해설을 직접 맡는 도슨트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작품에 담긴 깊은 이야기와 의미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송산 환희합창단의 아름다운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당 관계자,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작품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다.
최다연 송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선배시민들의 풍부한 삶의 경험과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모여 피워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어르신들의 배움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 꽃 피우다' 작품전시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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