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6년 진천군 SNS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7편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FOCUS ON 진천: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다’라는 주제 아래,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공모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총 44편의 영상이 접수되며 진천의 관광 명소, 역사, 문화 등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수상작 선정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 군은 10월 6일 1차 내부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13일에는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 가능성, 창의성, 영상 완성도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1차 심사 결과 40%, 2차 심사 결과 60%를 반영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의 영예는 김진오 씨의 ‘발걸음마다 여행이 되는 진천’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진천의 스포츠 시설과 아름다운 초평호, 역사적인 농다리 등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일상적인 발걸음이 특별한 여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천의 활기찬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외에도 우수상은 양지선·송경진 씨가, 장려상은 황하진·김보민·고대연·김형은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 작품 역시 진천만의 독특한 매력을 참신한 시각으로 포착하여 담아냈다.
진천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7편의 수상작을 오는 1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영상들을 진천을 홍보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여 지역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현호 진천군 소통미디어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천의 관광자원과 일상적인 풍경을 참가자들이 새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발견할 수 있었다”며 “11월 3일부터 공개될 수상작들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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